세계적 석학· 코로나19 대응 ‘K-바이오’ 주역들 한자리 집결

(약업신문=이권구 기자) 기사입력 2020-06-22 06:30     최종수정 2020-06-22 07:11

한국생물공학회(회장 이지원)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후원하는 ‘2020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e-컨퍼런스’가 오는 6월 25일, 26일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COVID-19에 대응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온라인 e-컨퍼런스로 개최된다.

학술대회에서는 메디칼바이오 융합분야 세계적 석학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김성훈 교수 (연세대학교), COVID-19 대응 진단키트 개발 주역 SD바이오센서 조영식 의장, 수젠텍 손미진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강연하며, CJ제일제당 제넥신 CEO 초청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특히, COVID-19 이후 격변할 미래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 및 ‘COVID-19’ 특별 세션들이 구성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들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발표한다.

또 항체공학 및 세포배양공학, 단백질/효소공학 및 나노바이오공학 부문위원회를 포함한 10개 부문위원회 세션들과 바이오연료/케미칼 생산용 효모이용기술,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4D materials 상업화기술, 약물전달 분야 최신 기술들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들도 구성돼 있다. 이러한 세션들은 발표연사들이 사전 녹화된 영상물을 제공하고 학술대회에 등록된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시청하는 온라인 e-컨퍼런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젊은 신진연구자들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e-컨퍼런스 참여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진연구자들은 바이오마커와 바이오센서에 특화된 포럼과 항암, 약물전달에 특화된 포럼에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들을 발표한다.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신청서 검토를 통해 엄선된 330여편의 학생 구두발표 및 e-포스터도 계획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가 생물산업분야 우수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생물공학 혁신기술대상 2020년도 수상자는 COVID-19 등 감염질환 진단키트 개발과 상업화에 성공한 SD바이오센서와 수젠텍이 선정돼 이번 e-컨퍼런스에서 시상식과 수상기념 특강이 기조강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생물공학회 이지원 회장(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은 “한국생물공학회는 약 8,000여명에 이르는 BT 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생물공학 분야 국내 대표학회로 학계 연구소 산업계가 공동 참여해 학술발전 뿐 아니라, 생물공학 대중화/산업화/국제화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발표대회 및 심포지엄은 한국생물공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e-컨퍼런스로 개최되며 이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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