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합성 효소, 더욱 발달한 추가 역할을 수행하다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2020년 6월 1일 Amber Dance 기자는 더 사이언스 지에  단백질 합성 효소 역할을 다루는 기사를 기고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AARS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기사 후반의 AARS 관련 의약 개발 현황에서 연구단의 활약을 다루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연구단에서는 심장 근섬유증, 원형 탈모증상, 염증 관련 분야를 다루는 분자 단위 실험을 진행 중이며, 아미노선과 tRNA와 연관된 프롤린 합성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1 단계 연구(Phase 1 study)를 통해 섬유 형성을 다루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2/3가 프롤린으로 구성된 콜라겐이 쌓여 섬유증을 유발함을 밝혀냈다고 했습니다. 단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기타 단백질의 합성 또는 세포의 급증에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고 건강하게 배양한 90% 이상의 세포를 통해 이상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 창출이 가능함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기사에서는, 암치료 및 기타 질환 치료에 있어 tRNA 아미노산 합성 과정에서 부정적인 역할/현상을 차단하는 작은 분자구조 화합물을 연구단에서 개발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일반적인 단백질 합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기사의 말미를 통해, 단장님께서는 암 및 최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증대하기 위해 AARS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히면서, 이 합성체를 ‘Molecular 911’로 부르고자 한다고 밝히셨습니다.

원문(영문): https://www.the-scientist.com/features/protein-synthesis-enzymes-have-evolved-additional-jobs-6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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