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의 숨은 주역, CRO를 아시나요 꿈틀대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산업 기사입력시간 : 2014-07-04 06:48:38 최종편집시간 : 2014-07-04 06:48:38 이혜선 기자 지난해 정부는 신약개발 독려 정책을 내놓으며 그 일환으로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전문기관) 육성을 강조했다.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인데, 지금까지 ‘임상시험 대행기관’ 정도로만 인식되고 있는 CRO가 신약개발에 어떤 역할을 하고 무슨 잠재가치가 있기에 주목받는 것일까. 기사 더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4063000030
제약업계, 차기 성장엔진 ‘비만치료제’ 주목 입력 : 2014-07-07 오후 6:09:11 국내 제약사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비만치료제를 주목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비만 관련 질병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급증하면서 시장이 급성장한 데 따른 맞춤형 전략이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부작용에 대한 위험으로 시부트라민 성분 약품의 판매가 중지되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이 일순간 위축됐지만, 최근 들어 각 사별로
보안관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 규명
BIOCON, 2014.07.08, BioMedia, News, 0보안관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 규명 이영수 아주대 의과대학 유전체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 교수 모든 생명체는 자신만의 생존 뿐 아니라 종족의 보존을 중요시 여긴다. 때문에 다음세대로 유전형질이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유전정보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전체는 항상 안정성 있게 유지돼야 하지만 내부적 또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 DNA는 항상 손상에 노출돼 있다. DNA를 손상시키는 대표적인 물질은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다.
간암 유발 유전자만 공격하는 표적치료 신기술 개발
BIOCON, 2014.07.08, BioMedia, News, 0연세암병원 이윤환 교수팀 간암 유발 유전자만 공격하는 표적치료 신기술 개발2014.07.07 14:08 난치성 암 중 하나인 간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새 치료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연세의료원은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윤한(사진) 교수팀이 발암 유전자 중 하나인 ‘HDAC2’(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2)를 억제하면 간암 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입증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HDAC2는 암 유전자 HDAC 11종 중 하나다. 이윤환 교수팀은 시험관내
2000번의 실패가 이들에겐 보약이었다 이영완 기자 입력 : 2014.07.07 03:04 “화이자보다 약효 16배” 환호성 질렀지만… 또다른 고민이 新물질 2000종 합성, 딱 하나 성공… 화이자보다 약효 좋고 가격은 2배14년간 기술료 수입 4000억대 예상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하죠. 우리는 15년간 2000번이나 찍은 끝에 신약 개발이라는 거대한 나무를
미래의학 빅데이터에 달려있다
BIOCON, 2014.07.01, BioMedia, News, 0홈 > 뉴스 > 보건의약 > 보건/의료 | 주간베스트 미래의학 빅데이터에 달려있다 세계 각국 맞춤의학 실현 박차 … 정보 종합관리 컨트롤타워 있어야 2014년 06월 30일 (월) 17:48:17 이유리 기자 admin@hkn24.com 지금까지의 의료가 질환의 사후치료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앞으로는 예방 및 맞춤의학이 될 것이라는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최근 학회와 의료계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러한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각국 정부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방·맞춤의학 일명, 미래의학 시스템 개발에
이제 유전자치료도 편집의 과학?
BIOCON, 2014.07.01, BioMedia, News, 0이제 유전자치료도 편집의 과학? 유전체 교정 기법 적용 활발 | 기사입력 2014년 06월 30일 16:55 | 최종편집 2014년 06월 30일 18:00 영화를 ‘편집의 예술’이라고 불러서인지 몰라도 아카데미상에는 편집상도 있다. 엄청난 촬영분량 가운데 대략 두 시간 분량을 선별하고 이를 배치하는 편집자의 능력에 따라 영화의 운명이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편집이란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모처럼
알츠하이머 병, 기억장애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 가능성 열려…KIST 이창준 박사, KAIST 김대수박사 연구팀 의학약학 미래창조과학부 (2014-07-01 09:34)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반응성 성상교세포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를 생성, 분비하고 이를 통해 기억장애가 발생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짐으로써 기억력상실, 치매 등과 같은 난치병의 치료 및 차세대 신약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뇌과학연구소 이창준 박사연구팀을 중심으로 KAIST를 비롯한 국내외 연구팀이 참여한
당신의 몸이 당신의 비밀번호다
BIOCON, 2014.06.27, BioMedia, News, 0당신의 몸이 당신의 비밀번호다 김지섭 기자 입력 : 2014.06.27 03:19 해킹·개인정보 유출 피하려는 생체인식 기술, 5년후 6조원으로 급성장지문인식 – 현재 보편화… 4%인 오차율이 문제홍채인식 – 식별 특징 270개로 지문보다 정확정맥인식 – 간편하면서도 오차율 0.0001% 이하안면인식 – 미간 거리 등으로 파악하지만 부정확 ‘마트에서 장을 본 여성이 계산대 앞에서 카드 대신 손을 내민다.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의 리더기에 한쪽 손을
腸內 세균 조절해 당뇨·비만·우울증 치료한다 이영완 기자 입력 : 2014.06.27 03:19 BIO | 장내 세균 신약 ▲ 지난해 1월 생명과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셀(Cell)’지는 장내 세균을 활용한 신약 개발 연구를 표지 논문으로 소개했다. /Cell 제공 우리 몸 안에 사는 장내(腸內) 세균이 신약의 보고(寶庫)로 떠올랐다. 몸에 이로운 장내 세균을 주입하거나 이 세균들을 돕고 나쁜 세균은 억제하는 방식으로 당뇨병과 비만, 감염성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