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 PI 김명희 박사, 활성산소, 암·당뇨 유발 과정 밝혔다 국내 연구팀에 의해 암, 당뇨 등의 염증성 질환이 활성산소에 의해 유발되는 분자적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체방어시스템연구센터 김명희 박사팀은 16일, 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 환경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활성산소가 어떠한 요인·과정에 따라 암, 당뇨와 같은 염증성 질환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활성산소(ROS, reactive oxygen species)는 인간의 정상 세포의 활동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세포내에 적당한
미래부, 올해 과기 R&D사업에 총 2조1009억 지원…전년비 10%↑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R&D 성과 창출로 창조경제 견인 이투데이 최종수정 2014-01-15 13:45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과학기술분야 주요 연구개발(R&D) 사업에 지난해보다 10% 많은 총 2조1009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초·원천 사업 투자를 늘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R&D 성과 창출, 창조경제를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미래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로슈ㆍ글락소, RNA 표적신약 개발 ‘정조준’ 덴마크 제약사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파트너십 약업신문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기사입력 2014-01-15 12:12 로슈社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가 덴마크 제약기업 산타리스 파마社(Santaris Pharma A/S)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연구‧개발 제휴계약을 체결해 시선이 쏠리게 하고 있다. 산타리스 파마社는 자사가 특허를 보유한 ‘잠금 핵산’(LNA; Locked Nucleic Acid) 약물 플랫폼 기술을 사용해 새로운 RNA 표적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로슈社와 글로벌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셀트리온, 세계 최초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식약처 허가 조선비즈 이주연기자 입력 : 2014.01.15 15:00 | 수정 : 2014.01.15 15:16 ▲ 셀트리온이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을 본 떠 만든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셀트리온 제공 국내 바이오기업 셀트리온(068270) (46,150원▲ 1,000 2.21%)은 세계적인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트라스트주맙)’을 복제해 만든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 허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허쥬마는 항암 효과를 갖는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됐으며, 국내
영남대 교수팀, 암유발 단백질 3차구조 세계 첫 규명 | 기사입력 2014-01-15 10:34 | 최종수정 2014-01-15 10:37 암유발 단백질 3차구조 세계최초 규명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유방암과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TRAF4’ 단백질의 3차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한 영남대 생명공학부 박현호(40.사진 뒤) 교수와 석사과정 윤종환(27)씨. 2014.1.15. <<영남대, 대구경북취재본부 기사 참고>> leeki@yna.co.kr “유방암·폐암 치료제 개발할 수 있을 것”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영남대 생명공학부 박현호(40) 교수 연구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