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이정아기자) 2019년 05월 22일 15:55 정부가 22일 충북 오송에서 비메모리반도체와 미래형자동차와 함께 바이오헬스 사업을 육성시키겠다는 내용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빅데이터와 신약R&D에 연 4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와 ‘데이터 중심병원’, ‘신약 후보물질 빅데이터’, ‘바이오특허 빅데이터’, ‘공공기관 빅데이터’ 등 5대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개인 유전체와 건강상태, 진료 정보 등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신약 성공, 1만개 중 1개 확률 뚫은 SK ‘바이오 심장부’
BIOCON, 2019.05.21, BioMedia, News, 바이오, 솔리암페톨, 수면장애, 신경계, 신약, 의약, 제약, 치료제, 항암, 0(중앙일보=이수기기자) 입력 2019.05.20 05:00 수정 2019.05.20 22:30 SK바이오팜 연구원이 화합물을 합성하고 있다. 굳게 닫힌 문 안쪽에서 흰 옷을 입은 연구원들이 갖가지 기기들을 이용해 다양한 액체를 섞고 있었다. 웬만한 성인 남자보다 커 보이는 유리 상자 속에는 이름도 모를 온갖 기기들이 설치돼 있었다. 여러 액체의 화합물들은 정제 과정을 거친 뒤 화학적 안정성 같은 반응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된다. 이곳은 지난 13일
김성훈 서울대 교수 “다양한 약물 표적 발굴하는 타깃 팩토리 필요”
BIOCON, 2019.05.15, BioMedia, News, 검증, 김성훈, 독성, 바이오, 바이오콘, 부작용, 신약, 원스톱, 치료제, 타겟, 팩토리, 후보물질, 0(동아사이언스=이정아기자) 2019년 05월 15일 13:21 국내 신약개발 벤처인 보로노이가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초부터 임상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심포지엄을 열었다. 사진은 이날 첫 번째 강연을 했던 파시 야니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 보로노이 제공. 국내 신약개발 벤처인 보로노이가 1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초부터 임상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신약개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히 논의했다. 보로노이는 2015년부터 암과 퇴행성 뇌질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탐방] 대웅제약의 ‘미래’ 차세대 신약파이프라인 3가지
BIOCON, 2019.05.13, BioMedia, News, prs?, 대웅, 면역, 바이오, 섬유증, 신약, 이온채널, 자가, 제약, 질환, 치료제, 0①PRS 타깃 섬유증 치료제 하반기 글로벌 임상1상 돌입 준비, ②Nav1.7 선택적 억제제 염증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 ③B세포와 T세포 이중표적 자가면역치료제 높은 안전성 확인 “PRS타깃 섬유증 치료제, 이온채널 타깃 통증치료제, 이중표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가지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웅제약의 핵심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높아진 한국 바이오제약산업의 신약개발 역량에 발맞춰 이제 대웅제약이 리더십을 보여줄 차례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최근
대웅, 대웅제약 주식 2만6455주 매입…윤재춘 대표 “나보타 미국 진출 등 성장 기대”
BIOCON, 2019.05.13, BioMedia, News, 1조클럽, 매입, 면역, 의약품, 자가, 자사, 제약, 주식, 지분확대, 질환, 치료제, 0(조선비즈=장윤서기자) 입력 2019.05.13 14:13 대웅은 대웅제약의 주식 2만6455주(50억원)를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미국 진출 시작과 함께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을 통해 매출을 확대한다”며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임상 결과 도출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자회사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조 클럽에 첫 입성했다. 올해 1분기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고른 매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
한독-CMG제약, 항암신약 국내 임상1상 승인
BIOCON, 2019.05.13, BioMedia, News, CMG, TRK, 덩어리암, 승인, 신약, 임상1상, 저해, 제약, 치료제, 한독, 항암, 0(한국경제=전예진기자) 입력2019.05.10 14:35 수정2019.05.10 14:35 한독(28,750 -2.04%)(회장 김영진)과 CMG제약(4,965 -1.10%)(대표 이주형)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개발 중인 ‘Pan-TRK 저해 항암신약’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지난 8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 임상 1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국립암센터 등 4곳에서 진행된다. 국내 악성 고형암(덩어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다. TRK
한미약품 FDA 희귀약 지정만 4건… 美 시장 공략 남다른 전략
BIOCON, 2019.05.13, BioMedia, News, fda??', 감세, 난치병, 바이오, 신약, 의약품, 제약, 지정, 치료제, 한미약품, 혜택, 희귀, 0(뉴데일리경제=손정은기자) 입력 2019-05-07 16:19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신약을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개발 과정에서의 혜택은 물론 시판허가가 완료되면 독점권 부여를 받을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최근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 신약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며 현재까지 총 4개의 신약 후보물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앞서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LAPSGlucagon Analog(HM15136),
Aminoacyl-tRNA synthetases as therapeutic targets
BIOCON, 2019.05.13, BioMedia, News, aARS, ARS, enzyme, news_top_slider, target, therapeutic, 0Nam Hoon Kwon, Paul L. Fox and Sunghoon Kim Abstract Aminoacyl- tRNA synthetases (ARSs) are essential enzymes for protein synthesis with evolutionarily conserved enzymatic mechanisms. Despite their similarity across organisms, scientists have been able to generate effective anti- infective agents based on the structural differences in the catalytic clefts of ARSs from pathogens and humans. However, recent genomic, proteomic and
한국인 유전체 표준물질 개발…맞춤형 진단 기대
BIOCON, 2019.05.08, BioMedia, News, 구축, 데이터베이스, 물질, 바이오, 염기서열, 예방, 유전자, 유전체, 조기, 진단, 질병, 치료, 표준, 한국인, 0(연합뉴스=이정우기자) Posted : 2019-05-03 02:16 <앵커> 개인의 유전체 분석은 암부터 치매까지 각종 유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전자를 분석할 때 기준이 될 수 있는 한국인만의 유전체 표준물질이 처음 개발됐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3년, 게놈 프로젝트 성공으로 인간 유전체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이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방법이 개발돼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해독하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KAIST, 대장암 항암제 내성 극복할 치료타겟 발굴
BIOCON, 2019.05.08, BioMedia, News, 극복, 내성, 대장암, 바이오, 신약, 치료, 치료제, 카이스트, 타겟, 항암, 0(전자신문_대전=김영준기자) 발행일 : 2019.05.07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 치료의 바이오마커 신뢰도와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찾았다. 향후 더욱 강력한 대장암 항암제 신약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은 조광현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팀이 대장암 항암제 바이오마커와 치료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병용치료 타겟을 찾아냈다고 7일 밝혔다. 대장암은 전 세계 환자 수가 100만명을 넘는 난치병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발병률이 급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