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3년내 글로벌 신약 출시” 150억 지원

복지부 “3년내 글로벌 신약 출시” 150억 지원

입력 F 2014.12.04 11:19 수정 2014.12.04 11:19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줄기세포 치료제가 글로벌 선두주자로 치고 나설 가능성이 가장 높다.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우리나라의 임상역량은 세계 2위 수준이며,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로 2011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급성심근경색 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도 국내기업인 파미셀이 개발했다. 

줄기세포뿐 아니라 유전자 치료제 역시 미국과 비교해 기술격차가 3.8년에 불과해 단기간 내 추격 가능하다는 것이 복지부의 판단이다. 지난 7월 현재 국내 임상개발 현황을 보면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우 9개 업체가 24개 품목, 유전자 치료제의 경우 7개 업체가 12개 품목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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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2937_2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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