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이 일어나는 유전자 경로 밝혔다 김태진 기자 tjk@zdnet.co.kr 2014.09.02 / AM 06:00 암의 전이가 조절되는 유전자 경로가 밝혀져 이를 막는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엄홍덕 박사팀이 암세포에서 변이가 자주 관찰되는 complex I 효소와 p21 단백질을 통해 암 전이가 조절되는 경로를 밝혀, 암세포 전이를 막는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의 가능성이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암 전이는 암세포가
창의적 스토리가 꽃처럼 피어나는 인재 호경업 기자 입력 : 2014.08.29 03:06 스펙→스토리… 기업은 이런 사람을 간절히 원합니다 대기업, 사활 건 인재유치 경쟁 세계적인 비즈니스 사상가인 대니얼 핑크(Pink)는 저서 ‘새로운 미래가 온다’에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 등 6가지를 미래 인재의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기능에 디자인을 더할 수 있는 능력, 단순히 주장하기보다는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초점에만
아기가 ‘폭풍 성장’ 못하는 이유 분석해보니
BIOCON, 2014.08.28, BioMedia, News, 0아기가 ‘폭풍 성장’ 못하는 이유 분석해보니 美 노스웨스턴대 “몸에 갈 포도당 뇌에 다 뺏겨” | 기사입력 2014년 08월 26일 14:21 | 최종편집 2014년 08월 26일 18:00 iStockphoto 제공 동물의 출산 장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TV에서 종종 나온다. 갓 태어난 새끼는 네 발을 딛고 땅 위에서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성큼성큼 걷기 시작한다. 생후 12개월쯤은 돼야 걷기 시작하는 사람에 비하면 발달 속도가 매우 빠르다.
미 FDA 1H 22개 신약 승인 5년 내 블록버스터 매출 예상 ‘오테즐라’ 유일 2014년 08월 25일 (월) 11:19:07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지난 2년간 기록을 보면 올해 신약 승인율은 실망으로 보여진다. EvaluatePharma(EP)의 컨센선스 데이터를 보면 올해 1개 신약이 첫 승인 5년 동안 미국에서 블록버스터 매출이 예상된다. 셀젠의 항류마티스제 ‘오테즐라’(Otezla)가 2019년에 매출 11억 달러에 도달할 전망이다. 올해 6월말까지 22개 제품이 승인됐고 다른
메디컬용 나노입자 개발…암 진단 등 활용 박주현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 교수 크랩 / 암 등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이를 나타낼 수 있는 표지인자 혹은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을 포함하는 고분자 나노입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전도성 고분자로 된 나노입자는 우수한 형광발현 효율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증대된 형광수명을 지니고 있어 2000년대 이후 바이오메디컬
남극의 시크릿 가든 생명과학 양병찬 (2014-08-25 09:42) – 얼음 밑 호수에 펼쳐진 광활한 생태계“남극의 얼음 밑 800미터의 호수에서 길어올린 샘플에서 수천 가지 종류의 미생물이 발견됐다. 이는 그곳에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광범위한 생태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한다.“남극의 빙저호 지도출처: 위키피디아(http://en.wikipedia.org/wiki/Lake_Whillans) 이곳은 남극점에서 64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눈 덮인 허허벌판. 꽁꽁 얼어붙은 남극의 평원을 스치는 차가운 산들바람에, 시커먼 얼음구멍 주위에서 버티고 있는 과학자들의
제약사, 최대 성장 드라이버 약물 올 상반기, ‘소발디’ 등 HCV 치료제 견인…최신 약물 급성장세 2014년 08월 22일 (금) 09:43:01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올해 상반기(2014 1H) 제약사의 최대 성장 드라이버가 된 의약품은 C형간염(HCV) 치료제였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소발디’(Sovaldi)는 작년 말 미국에서 승인된 올해 상반기 약 5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존슨앤존슨(J&J)의 ‘올리시오’(Olysio)는 첫 6개월 동안 12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체 출시 제품 중 가장
라이베리아에서 의료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켄트 브랜틀리 박사(오른쪽)와 부인이 기자회견을 했다. 시험단계의 에볼라 치료제 ‘지맵'(Zmapp)으로 미국인 에볼라 환자 2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의료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켄트 브랜틀리(33) 박사와 낸시 라이트볼(60) 간호사는 이달 초 미국으로 긴급 후송된 후 3주 동안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 중 라이트볼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브랜틀리 박사는 21일 각각 퇴원했다. 기사
“성공의 3종세트 ‘우월감·불안감·절제력’… 어릴 때 심어줘야”
BIOCON, 2014.08.18, BioMedia, News, 0입력 : 2014.08.16 03:04 ‘트리플 패키지’로 성공 방정식 분석한 ‘타이거 맘’ 에이미 추아 부부성공의 ‘트리플 패키지’ : 유대인·중국계 등… 美서 성공한 집단 분석… 세가지 성공요인 찾아한국은 완벽한 성공 사례 : 수천년 역사 자부심 있고… 외세 침략으로 불안감 겪어… 근면한 민족으로 절제력도마이클 조던의 트리플 패키지 : 세계 최고라 말하고 다녀도… 밀려날까봐 늘 불안해해… 매일 1000개씩 슈팅연습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한 유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