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존스홉킨스대 연구진 “암 ‘3분의 2’는 불운 때문” 담배와 술이 ‘폐암’과 ‘간암’에 영향을 준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그런데 미국의 한 의과대학 연구진이 발암은 생활습관보다 ‘운’에 달려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존스홉킨스대 키멜암센터 버트 보겔스타인 토마세티 박사팀이 과학저널 ‘사이언스’에서 밝힌 통계결과에 따르면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가 발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DNA 도움 없이 단백질이 직접 아미노산 만들어
BIOCON, 2015.01.05, BioMedia, News, 0DNA 도움 없이 단백질이 직접 아미노산 만들어 美 유타大, ‘센트럴 도그마’ 안 따르는 아미노산 발견 | 기사입력 2015년 01월 04일 15:15 | 최종편집 2015년 01월 04일 18:00 Rqc2 단백질(노란색)이 운반RNA(tRNA,파란색과 청록색)에 붙어 아미노산을 만든다(중앙의 하늘색 둥근 부분). – 유타대 제공 우리 몸의 단백질은 DNA가 RNA로 유전정보를 보내면 RNA가 다시 단백질로 번역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분자생물학의 중심원리(센트럴 도그마)’로 알려진 개념으로 DNA의 이중나선
국내 바이오산업 식품·의약이 견인 작년 7.5조 생산 5.3%↑…바이오전자·화학 고성장 2014년 12월 29일 (월) 13:05:32 문윤희 기자 jazz@pharmstoday.com 국내 바이오산업은 주력분야인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식품은 한자릿수 성장을 보인 반면 융합분야인 바이오전자와 바이오화학분야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 971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3년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의 2013년도 생산규모는 총 7조 5238억 원으로 전년(7조 1445억원) 대비 5.3% 증가했다. 기사
“최고 발암 요인은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美연구진]
BIOCON, 2015.01.02, BioMedia, News, 0“최고 발암 요인은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 기사입력 2015.01.02 04:00:00 존스홉킨스대 의료진 “암 발생 3분의 2는 줄기세포 변이 때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몸 안에서 건강한 줄기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할 때 무작위로 발생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각종 암 발생 원인의 3분의 2 정도를 차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키멜암센터 버트 보겔스타인·크리스티안 토마세티 박사팀은 1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서 줄기세포 유전자 변이와 환경 요인, 유전 요인이 31가지
아빠 1명, 엄마 2명 ‘세 부모 체외수정’ 허용될까
BIOCON, 2014.12.31, BioMedia, News, 0아빠 1명, 엄마 2명 ‘세 부모 체외수정’ 허용될까 ‘네이처’ 2015년에 기대되는 10대 과학 이슈 선정 | 기사입력 2014년 12월 30일 17:01 | 최종편집 2014년 12월 31일 03:00 아빠와 엄마, 그리고 DNA만 물려준 유전자적 엄마. 영국 의회는 내년에 이들 ‘엄마 2명, 아빠 1명’ 밑에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 ‘세 부모 체외수정’ 시술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 과학학술지 ‘네이처’는 30일 내년에 주목할 10대 과학 이슈 중
`치매 원인 물질` 제어하는 새로운 표적물질 발굴 남도영 기자 namdo0@dt.co.kr | 입력: 2014-12-25 19:10 ■사업화 유망 히든테크(39) 치매 치료 표적물질서울대 정용근 교수팀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치매 치료 표적물질을 발굴해 세계적인 혁신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정용근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팀은 치매 원인 물질인 ‘타우 단백질’을 제어하는 새로운 표적물질인 ‘ALK(역형성 림프종 키나아제)’를 발굴해 이를 활용한 치매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 더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122602101676788001
의·과학 연구자 10명 중 1명 “실험실서 사고경험 有”
BIOCON, 2014.12.29, BioMedia, News, 0의·과학 연구자 10명 중 1명 “실험실서 사고경험 有” 이지윤기자 zhirun@sed.co.kr 의·과학 실험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 약 10명 중 1명은 주사기 바늘에 찔리거나 화상을 입는 등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지만 사고에 대비하는 경우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26일 질병관리본부의 ‘국내 실험실 생물안전 인식현황’이라는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자의 11.2%는 실험실에서 상해를 입었으며, 이 가운데 이를 제대로 기록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14.7%에 불과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세포․유전자 치료, 결실 다가와 일부 유망한 임상 결과 연구 재개 박차 2014년 12월 26일 (금) 11:16:15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최신 치료가 세포와 유전자 치료제에서 결실이 다가오고 있다. 유전자 치료는 2014년 크게 주목을 받았다. 한때 악성 분야에서 리더들의 강력한 임상 결과들이 새로운 낙관적인 생각의 재개에 박차를 가했다. 현재 화이자, 바이엘, 바이오젠 Idec, 아스텔라스 등이 블루버드 바이오(bluebird bio), 유니큐어(uniQure) 등 주목받는 바이오텍들과
한미약품, ‘표적항암신약’ 개발 박차 기술수출 등 암치료 새 패러다임 연다! 2014년 12월 23일 08:40:18 이승호 기자 dw@doctorw.co.kr ▲ 한미약품은 ‘HM61713’, ‘포지오티닙(Poziotinib)’, ‘HM95573’ 등 크게 3가지 표적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류가 극복하지 못한 치명적 질환인 암(癌)은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다. 특히, 항암제가 암세포는 물론 정상세포까지 공격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구토에 시달리는 암 환자들, 약물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를 하지
국내제약, 신약 출시 줄줄이 대기 비만·당뇨·혈우병 등 영역 다양…해외 진출 목표 2014년 12월 23일 (화) 12:10:25 문윤희 기자 jazz@pharmstoday.com 적어도 2015년에는 국내 제약기업들의 신약 출시 소식이 3건 이상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 중인 신약 출시 소식은 대부분 연구투자에 여력이 있는 국내 상위제약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연구비 비중이 낮은 중견 제약기업들의 정책적 지원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메디팜스투데이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제약사 파이프라인을 정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