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파이프라인 3세대 바이오의약품 유전자치료제 눈 앞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로메드, 제넥신, 녹십자 등 개발 중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 등록일: 2015-02-12 오전 6:00:00 네덜란드 유니큐가 개발한 유전자 치료제 ‘글리베라’가 올해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전자 치료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도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로메드, 제넥신, 녹십자 등이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교보증권 박광식 연구원은 “네덜란드의 유니큐사가 개발한 ‘글리베라’가 올해
암전이 억제 유전자 기능 발견 지방세포 형성 유전자fad104 강화로 폐 전이 감소 日 연구팀, 새로운 치료제 개발 기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유전자의 기능이 새롭게 발견됐다. 일본 나고야시립대 대학원 이마가와 마사요시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암 치료의 중요한 과제로 알려져 있는 전이의 메커니즘 규명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보고,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기사 더보기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84146
난공불락 알츠하이머… 연구 패러다임 바뀐다 입력 F 2015.02.12 14:59 수정 2015.02.12 14:59 그동안 난공불락이던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연구는 최근 방향을 틀고 있다. 신약 개발에 기울인 노력에 걸맞은 큰 진전이 눈에 띄지 않자 진행성 질환이라는 데 초점을 맞춘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다. 예방과 초기 치료가 훨씬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자리매김한 것이다. 유럽에서는 알츠하이머병 예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연구가 진행된다. 치매 진행 전 단계인 알츠하이머병
서울대 이정원 교수팀, ‘암 전이 단백질’ 전이 능력 제어 기술 개발
BIOCON, 2015.02.13, BioMedia, News, 0‘암 전이 단백질’ 전이 능력 제어 기술 개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dusdnr1663@mdtoday.co.kr) 기자 입력일 : 2015-02-13 09:03:11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내 연구진이 간암세포에 많이 존재하고 간암세포로 하여금 암줄기세포의 성향을 갖게 해 다른 장기로 전이되도록 촉진하는 막단백질(TM4SF5)이 혈액 속에서 생존하고 순환하도록 하는 세포신호전달 체계를 규명하고 이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12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에 따르면 서울대 이정원 교수 연구팀이 간세포가 장기적인 손상이나 염증 등으로 섬유화 되거나
항체 바이오시밀러 국내사 경쟁력있다 올해부터 주요 선진국 블록버스터 항체신약 특허만료 시작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2015-02-11 오전 5:40:00 2세대 단백질 의약품의 제네릭 버전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부터 주요 선진국에서 블록버스터 항체신약의 특허만료가 시작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5년부터 주요 선진국에서 블록버스터 항체신약들의 특허만료가 시작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미국發 바이오 훈풍 국내까지 관통 FDA 바이오시밀러 허가 임박…바이오의약품 전성시대 개막 2015년 02월 11일 (수) 강희종 기자 hj50ka@ipharmnews.com 국내 의약품 시장에도 미국發(발) 바이오시밀러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연초부터 세계적 다국적 제약기업인 화이자가 바이오 기업인 호스피라를 M&A 한다는 외신이 전해 지면서 국내에도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국산 바이오시밀러의 해외 시장 진출 움직임이 보다 뚜렷하게 가시화, 기대가 부풀고 있다. 이같은
‘표적유전자만 자른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정확성 입증 기사입력2015/02/10 01:00 송고 서울대 김진수 교수 “유전질환·항암 세포치료제 개발 활용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조작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기술을 개발해 유전체 교정도구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가 인간 유전체에서 표적 유전자 하나에만 정확히 작용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단장 김진수 서울대 교수)은 10일 과학저널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에서 인간 DNA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로 처리한 후 유전체 염기서열을 분석,
암 진단과 동시 치료 가능한 길 열린다 이상천, 민경현 박사 연구팀 연구-ACS 나노 온라인 게재 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체발포형 나노입자 기술이 개발됐다. 이상천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악안면생체공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암 조직이 정상조직보다 산성 pH를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고, 전복껍질 성분인 탄산 칼슘 미네랄이 산성 pH에서 무독성 이산화탄소
기사 입력시간 : 2015-02-06 오후 12:00:00 ATL 암세포 사멸 항체 개발 쥐 실험서 2개월간 투여로 암세포 사멸…심한 부작용도 없어 日 연구팀, 2017년 임상시험 실시 발병한 사람의 약 절반이 1년 안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이러스성 암인 ‘성인 T세포 백혈병'(ATL)의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 항체가 개발됐다. 일본 미야자키대 모리시타 카즈히로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오는 2017년부터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보다 효과적인
연구개발 전문회사가 만든 ‘국내신약 22호’ 탄생 식약처, 크리스탈지노믹스 소염진통제 ‘아셀렉스캡슐’ 허가 기사입력 2015.02.05 15:57:51 | 최종수정 2015.02.05 15:57:51 | 이원식 기자 | wslee6@bokuennews.com 제조시설 없는 국내 연구개발전문회사가 국내에서 22번째로 소염진통제 신약을 개발해 화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5일 국내에서 22번째로 개발한 신약, ‘아셀렉스캡슐’(크리스탈지노믹스(주))의 제조·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아셀렉스캡슐’은 ‘폴마콕시브’를 주성분으로 해 골관절염환자의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소염진통제이며, 체내에서 염증과 통증 등을 유발하는 효소를 선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