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大 의대 “마이크로RNA-221이 암 억제 유전자 조절” 항암제 딱 하나인 간암, 암세포 조절 물질 찾았다 | 입력 2015년 04월 15일 12:09 | 최종편집 2015년 04월 15일 18:00 간암은 국내 5대 암 중 사망률 2위, 발생빈도 5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은 전무한 상태다. 항암제로는 ‘소라페닙(sorafenib)’ 하나만 공인 받았고, 간 절제술은 간암 초기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간염이 간암으로 진행되는 과정. –
1형 당뇨병 발병에 바이러스 관여
BIOCON, 2015.04.14, BioMedia, News, 01형 당뇨병 발병에 바이러스 관여 바이러스 증식 억제 ‘Tyk2유전자’ 변이 땐 발병률 매우 높아 日 연구팀, 백신개발 기대 생활습관병과 관계없이 혈당의 농도가 이상적으로 상승하는 1형 당뇨병 발병에 바이러스가 관여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규슈대 대학원 의학연구원 임상바이러스학 나가후치 세호 교수 등 연구팀은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의 증식을 유전자변이 때문에 억제할 수 없게 되면 1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쥐실험을 통해 처음
셀트리온이 만든 길…관절염 바이오시밀러만 37개 각축 세계시장서 선점 나서는 셀트리온, 속도내는 외국 기업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15.04.10 06:00:00 송고 해외 및 국내 기업 바이오시밀러 개발 현황 분석. /뉴스1 © News1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탄생한 셀트리온의 ‘램시마’의 경쟁 개발 약제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향후 각축전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출시가 됐거나 개발 중인 류머티즘 관절염치료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20여개로 추산됐지만, 최근 37개로 빠르게 확대되고
미래부, 바이오분야 연구에 1600억 푼다 바이오·의료기술·뇌과학 분야 연구자 대상 총 50개 과제 선정 2015년 04월 10일 (금) 07:43:48 임도이 기자 admin@hkn24.com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약과 의료기기, 줄기세포 등 바이오·의료기술 분야와 뇌신경계 질환 등 뇌과학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총 1600억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 과제를 공모한다. 연구과제는 신약개발 105억원, 줄기세포 400억원, 차세대의료기술 350억원, 차세대바이오 250억원, 뇌과학 415억원 등 총 50개 내외 과제가
비만 원인 당뇨병 발병관여 단백질 밝혀 ‘S100A8’이 염증 유발 방아쇠 역할…작용 억제로 증상완화 日 연구팀, 새 당뇨병 치료제 개발 기대 비만에 의한 당뇨병 발병에 방아쇠를 당기는 단백질이 밝혀졌다. 새로운 당뇨병 치료법 개발로 이어지는 연구성과로서 5~10년 후 실용화한다는 목표이다. 연구성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일본 오사카대 이시이 마사루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비만일 때 지방세포가 방출하는 단백질이 당뇨병을 유발하는 계기임을 확인하고,
A big $76M round, undisclosed investors; is an IPO looming for aTyr?
BIOCON, 2015.04.03, BioMedia, News, investors?, looming, round, undisclosed, 바이오, 0ARS 전문 바이오벤쳐기업 ATyr Pharma가 7천 6백만 달러 (약 8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첨부한 PDF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UNIST, 항암 스마트 약물 개발 ‘화제’ (울산=뉴스1) 이상길 기자 | 2015.04.02 13:55:02 송고 항암스마트 약물을 개발한 UNIST공동연구팀/사진제공=UNIST© News1 UNIST(총장 조무제)가 효과 높고 부작용을 줄인 항암 약물을 개발해 화제다. UNIST는 강병헌(생명과학부)·유지형(자연과학부)·이창욱(생명과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암 세포의 특정 부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항암 스마트 약물(SMTIN-P01)’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이 발병하면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손상되고 변형된다. 기사 더보기 http://news1.kr/articles/?2167490
저분자억제제 이용, 암줄기세포 효과적 억제 확인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남정석 교수팀 밝혀…항암치료의 새 패러다임 2015년 04월 02일 (목) 12:17:57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cyvaster@newsmp.com 암에 의한 사망의 주요한 원인은 전이, 재발로 최근 연구들을 통해 암이 재발하는데 암줄기세포가 깊이 관여함이 밝혀지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일명 ‘발암신호’라 불리는 윈트(Wnt) 신호전달 체계가 종양세포보다 암줄기세포 증식에 높이 관여하며, 윈트 신호전달을 제어하는 저분자억제제를 이용해 암줄기세포를
2015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2015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 호암재단(이사장 손병두)이 1일 2015년도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5개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천진우(53·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김창진(57·UCLA 교수) 박사 ▶의학상=김성훈(57·서울대 교수) 박사 ▶예술상=김수자(58·현대미술작가)씨 ▶사회봉사상=백영심(53·간호사)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3시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들에겐 각 상금 3억원과 순금 50돈 메달이 수여된다. 호암재단은 시상식에 앞서 다음달 29일과 6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호암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