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데 없어도 되는 유전자 240개 발견 전 세계 2504명 게놈 분석 전 세계 26개 지역별 인구집단 2504명의 유전 정보 차이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이화여대 등 세계 168개 연구기관과 대학이 참여한 ‘1000인 게놈 프로젝트’ 컨소시엄은 26개 민족, 2504명의 게놈을 비교 분석한 결과 없어도 정상인으로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는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30일자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소개했다. 기사 더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3081581
“파킨슨병 근본치료 후보물질 찾았다”…임상시험 승인 기사입력2015/09/24 12:00 송고 충남대·화학硏, 카이노스메드에 기술이전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치료제 후보물질이 국내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충남대와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개발한 파킨슨병 치료 혁신신약 후보물질 ‘KR-33493’을 신약개발 기업인 카이노스메드로 기술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날 충남대에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KR-33493은 정액기술료 18억원에 이전됐다. 기사 더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4/0200000000AKR20150924084600017.HTML?input=1195m
올해 노벨과학상… 여성 수상자 대거 나올까
BIOCON, 2015.09.30, BioMedia, News, 0학술정보서비스 ‘톰슨로이터’…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 예상자 지목 올해 노벨과학상… 여성 수상자 대거 나올까 | 입력 2015년 09월 24일 17:16 | 최종편집 2015년 09월 25일 03:00 (왼쪽부터)엠마누엘레 샤펜티에르 스웨덴 우메오대 교수, 제니퍼 다우나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 캐럴린 베르토치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데버러 진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연구원 – 우메오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스탠퍼드대,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제공 글로벌 학술 정보 서비스 기업
논문에서…내 이름이 사라졌다
BIOCON, 2015.09.30, BioMedia, News, 0<심층기획> 논문에서…내 이름이 사라졌다 과학동아 | 입력 2015년 09월 22일 15:18 | 최종편집 2015년 09월 24일 12:00 4년 걸려 논 문 세 편을 썼다. 교수는 믿음직한 얼굴로 “저널에 출판해주겠다”고 했다. 논문 하나는반토막 났 다. 교수의 제자가 공동 제1저자로 들어왔다. 논문 하나는 고스란히 뺏겼다. 교수의 친구가 제1 저자를 꿰찼다. 논문 하나는 산산조각 났다. 교수가 데이터를 쪼개 여러 논문에 흩뿌렸다.
항암치료, 끝없는 진화 표적치료서 면역치료로개복수술서 로봇수술로 세브란스 의료진이 로봇수술 기기인 다빈치를 이용해 식도암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암 치료법이 진화하고 있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으로 대표되는 3대 암 표준치료법이 환자가 가진 고유의 면역 기능을 살리고 부작용은 줄이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여기에 유전자치료, 면역치료, 고주파·초음파치료 등이 도입되면서 암 치료 방법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기사 더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2316111&nid=004&sid=010403
정체 숨긴 ‘전이 암세포’ 찾아라 전이 유방암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 유방에는 림프관이 널리 퍼져 있어 유방에 암이 생기면 암세포가 림프관을 타고 다른 곳으로 옮겨가 전이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수술한 후에도 재발되는 수가 적지 않다. 이는 암 수술 후 6개월마다 재발 여부를 검사하는 종양 표지자 항원검사에서 수치가 정상으로 나와도 재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유방암 전이와 재발에 대한 새로운
전문가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
BIOCON, 2015.09.21, BioMedia, News, curse, knowledge), 0http://www.stanford.edu/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엘리자베스 뉴턴은 1990년 박사 논문을 준비하면서‘두드리는자와 듣는자’라는 실험을 했다. 한 사람이 이어폰으로 크리스마스캐럴과 같이누구나 아는 120곡 정도의 노래를 탁자를 두드리는 방식으로 들려주었다. 얼마나 맞혔을까? 탁자를 두드리는 사람은 듣는 사람이 연주한 노래의 50퍼센트 이상은 맞힐 것이라고 예상했지만실제로 듣는 사람은 2.5퍼센트 가량의 곡만 알아맞혔다. 듣는 사람은 그저 박자만 듣게 되지만두드리는 사람은 마음속에 생각한 리듬을 근거로 상대방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
입력: 2015-09-16 19:14:14 / 수정: 2015-09-17 02:26:14 바이오업계 ‘황금 인맥’은 서울대·연세대 사단 바이오기업 인맥 대해부 서울대, 상장사만 20여개동문 기업끼리 기술협력도 사맥은 LG생명과학 ‘우세’ 크게보기 신용철 아미코젠 대표(서울대 식품공학 79학번),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서울대 화학 80학번),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서울대 미생물학 82학번)는 바이오업계에서 유독 가까운 사이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대에서 공부한 데다 1980년대 후반 KAIST 석·박사과정에서 다시 만난 관계로 다른 동문들보다 사이가 돈독하다. 연장자인
“생명산업 발전 핵심은 `융합` 바이오 컨트롤타워 세워야” 남도영 기자 namdo0@dt.co.kr | 입력: 2015-09-16 16:22 디지털타임스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한 ‘2015 바이오 융합테크 콘퍼런스’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생명산업, 새 프레임 열어라-종자부터 신약, 스마트헬스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겸 여의도성모병원장(왼쪽부터),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글로벌 시대에 메디컬 강국이 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김민수기자 ultrartist@ “생명산업 발전의 핵심은 ‘융합’에 있고,
시베리아 영구동토에서 ‘거대 바이러스’ 또 발견
BIOCON, 2015.09.17, BioMedia, News, 0사이언스온http://scienceon.hani.co.kr/ 시베리아 영구동토에서 ‘거대 바이러스’ 또 발견 2015.09.16 10:07:31 2003년 미미바이러스 이래 4종, 3만년 된 영구동토에서 2번째 연구진 “희귀하지 않으며 다양”…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관심을” » 지금까지 발견돼 보고된 거대 바이러스들. 왼쪽 위는 이번에 보고된 몰리 바이러스,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미미바이러스로 대표되는 메가바이러스 류(2003년)와 판도라바이러스(2013년), 피토바이러스(2014년). 출처/ 프랑스 CNRS 3만 년 된 시베리아 영구동토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대형 바이러스 신종이 발견됐다. 2003년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