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의존성 낮추는 획기적 약물 개발” 노벨상 수상자 개발 ‘도파민 안정제’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서 확인 2015년 10월 15일 (목) 16:50:24 김대영 기자 admin@hkn24.com 노벨상 수상자가 개발한 도파민안정제가 알코올 의존성을 상당 부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스웨덴에서 이뤄진 사람과 쥐를 대상으로 한 두 실험 결과에서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롤린스카연구소 피아 스틴스랜드 신경과학 박사는 매일 와인 한 병에
“면역계 염증 억제 분자스위치 발견”
BIOCON, 2015.10.19, BioMedia, News, 0“면역계 염증 억제 분자스위치 발견” 2015년 10월 16일 (금) 10:36:28 김대영 기자 admin@hkn24.com 면역계 과잉반응에 따른 염증을 억제하는 세포 내 ‘분자 스위치’가 발견됐다. 스웨덴 예테보리대와 우메아대 넬슨 게카라 교수는 MYSM1이라는 면역계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휴지세포(resting cell) 핵 내의 분자를 발견하여 작동방식을 면역저널(journal Immunity)에 게재했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카라 교수는 병원체 감염 시에 면역계가 염증 반응으로 물리치는 과정에서 MYSE1이 세포핵을 감싸는 액체에 응집되어
한-미 메르스 백신·치료제 개발 협력 추진 기사등록 일시 : 【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한국과 미국이 메르스 백신·치료제 개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정밀의료 및 메르스 백신·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미국과 상호 공동 협력의지를 확인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에 개정한 복지부와 미국 보건후생부(HHS)간 ‘보건 및 의료과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 기간 성사됐다. 한국 국립보건연구원(NIH)
동아ST, 자체개발 신약 ‘슈가논’ 식약처 허가 승인 김진욱 기자 |입력 : 2015.10.03 10:11 동아에스티는 2일 자체개발신약인 당뇨병치료제 ‘슈가논(개발코드명: DA-1229)’이 국내 26번째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아에스티는 자이데나(10호), 시벡스트로정(24호), 시벡스트로주(25호)에 이어 4번째 신약 허가 승인으로 제약업체 중 가장 많은 국내 개발 신약 보유 회사가 됐다. ‘슈가논’은 에보글립틴 5 mg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Dipeptidyl peptidase-4) 저해기전의 경구용 혈당강하제이다. 식사 및
국립암센터, 암 억제 유전자 기능 저하 원인 규명
BIOCON, 2015.10.14, BioMedia, News, 0국립암센터, 암 억제 유전자 기능 저하 원인 규명입력 : 2015.10.13 11:27 국내 암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해 암 억제 유전자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찾는데 성공했다. 국립암센터 종양면역학연구과 홍동완 박사(사진) 연구팀은 하버드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1800여명의 암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TP53, ARID1A, VHL과 같은 대표적인 암 억제 유전자가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기전을 체계적으로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공학
“노벨상? 정부가 과학자들에게 연구 자유 주는 게 중요”
BIOCON, 2015.10.13, BioMedia, News, 0“노벨상? 정부가 과학자들에게 연구 자유 주는 게 중요” 입력 2015-10-08 13:54:28 | 수정 2015-10-08 13:54:28 노벨화학상 수상자 시카노버 교수 “과학의 궁극적 목표는 삶의 질 향상” “이스라엘 정부는 과학자들에게 연구에 많은 자유를 주고 관료가 개입하지 않는다.이런 점이 이스라엘 과학자 8명이 노벨상은 받은 이유가 아닐까 싶다.정부가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데 자유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8일부터 대전 본원에서 이틀간 개최한 제4회 분석과학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한
과학분야 노벨상, 일본 ‘질주’ · 중국 ‘굴기’…유행타는 연구에만 R&D예산 주는 한국 중국, 한방·서양의학 벽깨고 정부가 기초과학 집중 육성 일본, 단기성과 집착않는 풍토…아무도 하지않는 분야 연구 한국, 과학분야 노벨상 전무 크게보기 투유유(屠)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중국 국적의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노벨의학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1985년 중국 동진시대의 전통 약초 서적에서 힌트를 얻어 개똥쑥으로 불리는 풀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냈다. 이 치료제
코끼리에게 암이 없는 이유 밝혀졌다
BIOCON, 2015.10.08, BioMedia, News, 0코끼리에게 암이 없는 이유 밝혀졌다 입력 F 2015.10.08 08:04 수정 2015.10.08 08:04 종양 억제 유전자 20개 코끼리의 몸속에는 종양을 억제하는 다수의 유전자가 존재해 암에 안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연구팀이 인간과 거의 비슷하게 70년 정도의 수명을 유지하는 코끼리가 암에 걸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연구한 결과, 코끼리에게는 ‘TP53’으로 불리는 종양 억제 유전자가 20개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더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6440_2892.html
노벨 화학상, DNA 손상·복구 원리 밝혀낸 3인 공동 수상…”질병·노화에 대한 이해 크게 높여”
BIOCON, 2015.10.08, BioMedia, News, 0노벨 화학상, DNA 손상·복구 원리 밝혀낸 3인 공동 수상… “질병·노화에 대한 이해 크게 높여” 디지털이슈팀 입력 : 2015.10.08 13:52 조선DB 노벨 화학상, DNA 손상·복구 원리 밝혀낸 3인 공동 수상…“질병·노화에 대한 이해 크게 높여” 2015년 노벨화학상은 생명체가 DNA 손상을 복구하는 과정을 밝혀낸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 시각) “토머스 린달(77)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명예수석연구원과 폴 모드리치(69) 미국 듀크대 교수,
줄기세포치료제 아직 ‘시기상조’? … 日 돌연 ‘시험 중단’ 이화학연구소 “임상시험중 발암성 유전자 변이” … 일본 내 연구자들 ‘설왕설래’ 2015년 10월 01일 (목) 05:49:57 이우진 기자 admin@hkn24.com 일본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를 이용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을 돌연 중단했다. 연구진은 이와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일본 내 줄기세포 연구자들 사이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위험성 논쟁이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은 최근 피부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