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 2부작(1TV,11월 18일~19일)1200조 의약품시장을 선점하라 조회: 446 작성일:2015.11.17 특집 다큐 1200조 의약품시장을 선점하라 ■ 방송 : 11월 18일(수)~19일(목) 밤 11시 40분, KBS 1TV (2부작) 세계는 왜 제약산업에 주목하는가 – ‘황금알을 낳는 거위’, 신약시장 지난 11월 초,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와 약 5조원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 제약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쾌거로 연일 언론의 집중 조명을
2015-11-18 00:00:00 편집 신약 수출 대박에도 웃지 못하는 까닭 전문가들은 국내 제약사들이 기술수출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한다면 글로벌 제약사 탄생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은 한미약품 연구실 모습. 국내 제약사들이 독자적으로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시장에서 판매권을 확보하는 것은 아직까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11월 초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와 2건의 신약 개발 기술수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약품
에볼라 전파경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풀었다
BIOCON, 2015.11.13, BioMedia, News, 0美 콜럼비아대 연구팀, 전염병 확산 경로 예측 기술 개발 에볼라 전파경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풀었다 | 입력 2015년 11월 11일 14:43 | 최종편집 2015년 11월 11일 18:00 의료진이 에볼라 치료시설에 들어가기 전 감염 방지 준비를 하고있다. – CDC Global 제공 미국 연구진이 지난해 창궐해 현재까지 1만13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해 내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전염병 확산 경로를
“제약산업은 진화 중”…국산신약-기술수출 ‘풍년’올해 신약 5품목 허가,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 현실화 가인호 기자 (leejj@dailypharm.com) 2015-11-12 12:19:26 2013년 1품목, 2014년 1품목, 2015년 5품목(국산신약 허가). 2001년~2005년 20건 미만, 2016년~2010년까지 약 40여건, 2011년~2015년 80여건 육박(국내기업 기술수출 계약) 국내 제약산업이 진화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 2품목, 2013년과 지난해 1품목에 그쳤던 국내개발신약 허가수는 올해 5개에 이르고 있다. 국내제약사들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간암 일으키는 유전자 작용 기전 규명, 표적 치료 기대 특정 유전자가 간암을 일으키는 과정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내 간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로 알려진 히포(HIPPO)가 간암 세포의 대사 및 신호전달 통로를 조절해 간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규명돼, 간암 환자의 예후 예측과 새 표적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융합의학과 박윤용 교수와 미국 MD앤더슨병원 이주석
사이언스, 차세대 리튬에어배터리 작동중지 문제 해결 다국적 제약회사 머크가 찾아낸 새 항생제 타깃 | 입력 2015년 11월 01일 11:58 | 최종편집 2015년 11월 01일 18:00 네이처 제공 이번 주 ‘네이처’ 표지에는 박테리아 안에 존재하는 물질의 구조가 실렸다. 표지 그림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선은 박테리아의 ‘리보스위치’의 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리보스위치는 전령RNA에서 단백질을 코딩하지 않는 부분인데, 대사물질이나 이온과
인제대 연구진, 그래핀 이용한 혈액속 암세포 분리기술 개발 비싸고 오래걸리던 암 검진, 10분만에 끝낸다 | 입력 2015년 11월 10일 17:48 | 최종편집 2015년 11월 10일 18:00 암 검진 기술을 개발한 인제대 연구진. 한기호 교수(맨 오른쪽)의 모습이 보인다. – 인제대 제공 혈액 속에 있는 암세포를 10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암 진단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KAIST 김현우 교수팀, 화합물 광학 이성질체 화합물 분석 기술 개발 신개념 신약개발 원리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 입력 2015년 11월 09일 10:57 | 최종편집 2015년 11월 09일 18:00 화합물의 광학 활성을 간단히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새로 나왔다. 신약개발 등 다양한 화학물 분석과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미노산과 당을 비롯한 여러 물질은 같은 종류의 물질이라도 모양이 다른 두
사람 몸에 들어가 암 퍼뜨리는 기생충…첫 발견
BIOCON, 2015.11.09, BioMedia, News, 0사람 몸에 들어가 암 퍼뜨리는 기생충…첫 발견 정성진 기자 입력 : 2015.11.05 20:28|수정 : 2015.11.05 21:28 <앵커> 사람 몸속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 암에 걸린 뒤에 사람에게 암을 옮길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그동안은 알지 못 했던 새로운 유형의 암 발병 경로여서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 기자> 몸 길이가 길쭉한 촌충의 일종인 소형 조충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호영기자lhy37@medipana.com 2015-11-05 09:11 바이오아트 국제공모전 개최… 글로벌 행사로 확대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주최…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 사업의 하나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이 ‘제3회 바이오아트 국제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 Digital Art Weeks(DAW) International의 공동 주최로 오는 5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에는 이태리 Roberta Trentin의 ‘Bios’가 선정됐으며, 의약바이오컨버젼스 연구단장상에는 Celine Minkyung Park의 ‘Fungus Inhale Vaccination’,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상에는 임지향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