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킬러 약물’…포스텍 임현석 공동연구팀 개발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15-12-07 10:03:08 송고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한 임현석 포스택 교수와 연구팀이 개발한 Skp2저해제와 단백질간결합 모습./사진제공=포스텍© News1 포스텍 연구팀이 암세포가 스스로 죽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약물 개발에 성공했다. 7일 포스텍에 따르면 첨단재료과학부 임현석 교수팀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몸 속에 비정상적인 단백질 상호작용을 직접 조절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국내 제약사 R&D 역량 상승…내년 기대감 커져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 연구개발 강화 선도 기사입력 2015.12.09 12:04:45 | 최종수정 2015.12.09 12:04:45 | 이원식 기자 | wslee6@bokuennews.com 올해 한미약품이 잇따라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이 성공하면서 R&D 투자비율이 높은 상위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R&D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업체들은 R&D 강화와 더불어 선진국 수준의 생산, 품질관리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더불어 성숙기에 접어든 합성의약품의
입력: 2015-12-09 09:10:17 / 수정: 2015-12-09 09:10:17 알츠하이머병 신약물질 개발…물에 타먹는 약 나올까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Aβ) 응집체를 분해하는 신약 물질을 개발했다. 신약을 알츠하이머병 모델 생쥐에게 먹여 기억력·인지능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의학연구단 김영수 박사와 뇌과학연구소 김동진 소장 연구팀은 9일 물에 타 먹으면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Aβ응집체를 분해와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EPPS)을 개발, 생쥐실험으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득 되는 독…미국 컬럼비아대, 치료용 독 DB 구축
BIOCON, 2015.12.08, BioMedia, News, 0입력: 2015-12-06 17:57:23 / 수정: 2015-12-06 20:48:15 득 되는 독…미국 컬럼비아대, 치료용 독 DB 구축 무당개구리·독사의 독심혈관·소화기관 치료효과 영국 추리소설가 애거사 크리스티는 자신의 추리소설에 독을 자주 등장시켰다. 그녀의 장편 66편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161명이 독살됐을 정도로 독은 그녀 소설에 단골소재로 등장한다. 다년생 식물 벨라돈나에서 추출한 독은 소설 속에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다. 이 독에 중독되면 동공이 커지고 열이 나며
바클레이즈 ‘내년 제약산업 낙관’ 펀더맨털 긍정적, 특수약 혁신 전망…릴리 유망 바클레이즈가 2016년 생명공학.제약 업계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르면 제약산업은 펀더맨털 측면에서 긍정적이며 계속해서 제약과 생명공학 사이에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특수 치료제 분야에서 파이프라인 주도적인 혁신이 일어날 예측이다. 다만, 미국에서 대선 선거철을 맞아 약가에 대한 논란이 예견되지만 이는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정치적 수사에 그칠 것이라며, 혁신적 신약에 대한 수요가 프리미엄
전진하는 제약사의 4가지 성장전략 교보증권 김형수 연구원, 국내사 해외진출 등 성장전략 제시 승인 2015년 12월 04일 06:17:43 김지섭 기자 jskim@monews.co.kr 최근 대규모 기술수출 등으로 어느 때보다 제약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업계도 수출활성화, R&D 강화 등으로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보다 고무된 모습이다. 그렇다면 빨라지는 고령화와 높아지는 의료비용의 쓰나미 속에서 제약사들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교보증권 김형수 수석연구원이 최근 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제약사들의
암세포 실시간 관찰, 계층구조 밝혀
BIOCON, 2015.12.03, BioMedia, News, 0암세포 실시간 관찰, 계층구조 밝혀 미시간대 윤의식 박사팀의 미세유체 소자 활용 미세 유체 소자를 이용해 암세포의 분열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암은 흔히 어떤 요인에 의해 정상세포의 유전자가 변이돼 암 세포가 되고, 이 암 세포가 무작위로 증식해 종양이 자라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혈액암이나 자궁암 등 일부 암에서는 암 줄기세포(CSCs)가 계층적으로 새로운 암세포를
“당뇨병 치료제, 수명 120세까지 늘리는 효과있다” (美연구)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메트포민이라는 성분이 다른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노화전문연구기관인 벅연구소(Buck institute for Research on Ageing)의 고든 리스고우 박사 연구진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당뇨병 치료제에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등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사 더보기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30601014
한미약품, 中 기업과 1000억 규모 폐암신약 기술수출 기사등록 일시 :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한미약품은 중국의 생명공학기업인 자이랩(ZAI Lab)과 내성표적 폐암신약(HM61713)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자이랩은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역에서 HM61713의 공동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기사 더보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23_0010434213&cID=10201&pID=10200
UNIST 등 울산 1만 명 게놈 프로젝트 시작…맞춤 의료 시대 개막 알려 ‘국민 게놈 프로젝트’ 울산서 막 올라 | 입력 2015년 11월 25일 17:48 | 최종편집 2015년 11월 26일 07:00 게놈 분석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주요 질병과 관련 유전자. – UNIST 제공 한국인의 질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만들어 ‘맞춤 의료’를 가능하게 하는 ‘국민 게놈 프로젝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