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글로벌 파이프라인 보고서 ① 종양학·다발성골수종 2015년 12월 23일 (수) 08:21:19 김대영 기자 admin@hkn24.com 신약개발에 대한 압력은 여전히 거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규제기관들의 승인과정은 더욱 효율화되고 있다. 올해는 생명과학기업의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약값 논란도 거세게 일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생명과학 부분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FDA 승인약물 중 희귀의약품 지정이 많다는 사실은 약물들의 표적 집단이 더 세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많은 환자집단에 더
2016년 글로벌 파이프라인 보고서 ②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뇌질환 2015년 12월 24일 (목) 06:22:05 김대영 기자 admin@hkn24.com 신약개발에 대한 압력은 여전히 거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규제기관들의 승인과정은 더욱 효율화되고 있다. 올해는 생명과학기업의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약값 논란도 거세게 일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생명과학 부분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FDA 승인약물 중 희귀의약품 지정이 많다는 사실은 약물들의 표적 집단이 더 세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연구자가 선정한 2015 국내 바이오 뉴스 키워드 `메르스·유전자가위·한미약품` 남도영 기자 namdo0@dt.co.kr | 입력: 2015-12-23 11:52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의생명과학관련 종사자 총 1060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국내 5대 바이오 성과·뉴스’를 조사한 결과, △메르스 △유전자가위기술 △한미약품(신약개발)이 올해의 국내 바이오뉴스 키워드로 꼽혔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초학술부문 연구성과로는 △한용만·이대엽(KAIST) ‘줄기세포 성장 조절 핵심 인자 기능 규명’ △황철상(POSTECH) ‘혈압 조절에 중요한 단백질의 분해과정을 밝히다’ △황대희(POSTECH)·이호(국립암센터)·백성희(서울대) ‘배아줄기세포의 전분화능을 조절하는 새로운
“Transformer” Proteins with Role in Cancer
BIOCON, 2015.12.23, BioMedia, News, cancer, proteins, role, with, 0Dec 22, 2015 “Transformer” Proteins with Role in Cancer Click Image To Enlarge + New research on the physics of protein disorder and folding could one day also be used for better designs of therapeutics. Investigators at 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 (TSRI) and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say they have found how a protein involved in cancer twists
이상훈기자kjupress@medipana.com 2015-12-22 06:08 “제약산업 꽃 R&D”…국산신약·기술수출 ‘풍년’ 올 한해 만 5개 신약 탄생…대규모 기술수출 잇따라 꽃 피우기 시작한 국내 제약산업 R&D 제약업계에 있어 2015년은 큰 의미가 있는 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가장 많은 국산 신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고 한미약품을 비롯 기술수출 사례도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내수시장
올해 최고의 과학기술 성과는…‘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BIOCON, 2015.12.18, BioMedia, News, 0‘올해의 10대 인물’은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올해 최고의 과학기술 성과는…‘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 입력 2015년 12월 17일 16:48 | 최종편집 2015년 12월 18일 07:00 2015년은 ‘크리스퍼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리스퍼 기법을 적용한 연구 성과들이 쏟아져 나왔다. – 사이언스 제공 원하는 부위의 DNA를 정교하게 잘라내는 유전자 편집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가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적인 기술(Breakthrough
세계 최초, 류마티스 관절염 유전자 발견 서울성모병원, 만성염증성 질환 새로운 치료제 개발 가능서 열어 나규항 기자 / scmdngh@gmail.com 승인 15-12-15 10:01 | 최종수정 15-12-15 10:09 (왼쪽부터) 김완욱·정연준 교수, 황성혜·정승현 연구원 가대의대·성모병원 연구팀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유전자와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이로서 특정 유전자를 표적으로 한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완욱·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연준 교수팀(제1저자: 황성혜·정승현 연구원)은
의료바이오 `메르스`에 울고 `수출`에 웃었다 의료 바이오 영역은 가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5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약 석 달간 온 사회가 불안에 떨었다. 부실한 국가 방역체계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다. 후속조치로 질병관리본부장이 차관급으로 격상했다. 역학조사관을 정규직 인력으로 두 배 확충하는 방안도 발표됐다. 관련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반쪽짜리’ 대책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하는
막대한 연구비, 우수한 연구인력, 그리고 많은 실패와 이를 견뎌야 하는 끈기와 집념…… 신약 개발 성공의 전통적인 필요조건이다. 매년 수많은 화합물들이 신약이 되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신약으로써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수년간의 임상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런데 그 동안 약물에 의한 부작용 공포를 여러 차례 경험해 보았고, 때문에 임상 시험을 통과하는 기준은 점차 까다로워 지고 있다. 지난 해 일본에서 출시된
입력: 2015-12-10 03:19:54 / 수정: 2015-12-10 03:19:54 ‘대못’ 뽑힌 생명윤리법…유전자 치료제 개발 ‘탄력’ 받는다 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죽을 병’ 아닌 치료도 허가온라인 통해 유전자 검사도 미국 유럽 등 선진국처럼 유전자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병원이 아닌 유전자 검사 기업에서도 예방과 관련한 유전자 검사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생명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