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세포배양 통한 획기적 암치료법 개발 기사등록 일시 : 【수원=뉴시스】김동식 기자 = 3차원으로 배양한 세포는 기존 세포 배양 방식과는 다르게 세포의 원래 모양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다. (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2016-01-06 차세대융합기술원 김성훈 교수 연구팀, 암세포 유형 분류 성공 유형별 효과적인 항암제 사용 및 처방 가능 【수원=뉴시스】김동식 기자 = 국내 연구팀이 암 환자의 세포를 이용해 획기적인 암 치료법을 개발했다. 차세대융합기술원(융기원)
입력: 2016-01-06 17:24:05 / 수정: 2016-01-06 17:24:05 융기원 김성훈 교수팀, ‘암세포 배양기술 이용 약물 검색법 개발’ ‘암세포 3차원 배양기술을 이용한 유효 약물 검색법’ 공동연구를 이끈 차세대융합기술원 김성훈 교수.(사진제공=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에 자리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의 3차원 배양기술을 이용한 유효 약물 검색법’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황대희 교수 등과의 이번 공동연구 성과는 암 분야 최고 국제학술지인 캔서
Art, Science, and Climate Adventures in Asia
BIOCON, 2016.01.07, BioMedia, News, biocon, climate, science, 0Art, Science, and Climate Adventures in Asia JAN 04, 2016 By Catherine Sarah Young * Guest post by IFTF Artist in Residence Catherine Sarah Young It’s been four months since The Apocalypse Project: House of Futures was launched at IFTF’s Future Gallery. Since the launch, I flew back to Asia to keep working on the project and also to see how the climate change
“치매 정복의 길 여는 치료제 2018년께 출시” MSD·머크연구소 신경과학개발부 데이비드 마이켈슨 부사장 2015년 12월 23일 (목) 18:10:03 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치매를 뜻하는 Dementia의 어원은 ‘정신(-mens)’이 ‘사라진(de-)’ ‘상태(tia)’다. 정신이 사라지는 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도 개발되지 않았다. 몇몇 약물이 나오긴 했지만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니었다.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아주 미미한 수준의 효능을 보이는 게 전부였다. 그런데 최근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 MSD가
세포 내 유전자 조절 맡은 ‘드로셔 단백질 결합 원리’ 규명 강병한 기자 silverman@kyunghyang.com ㆍ김빛내리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암 치료제 등 개발 실마리 마이크로RNA(miRNA)의 세계적인 권위자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47·사진)가 이끄는 연구팀이 miRNA 생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드로셔(DROSHA)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miRNA는 작은 RNA(리보핵산)로 세포의 발생, 분화, 사멸, 분열, 암 발생 등 세포 내에서 다른 유전자를 조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새해, 화이자 정상탈환ㆍ블록버스터 12개 데뷔 ‘휴미라’ 수성 지속..최대신약은 길리어드 AIDS 복합제 이덕규 기자 | abcd@yakup.com 기사입력 2015-12-31 05:49 최종수정 2015-12-31 13:20 새해에 총 12개의 블록버스터 드럭이 시장에 데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화이자社가 노바티스社를 제치고 글로벌 제약업계 정상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제약‧생명공학 전문 컨설팅업체 이밸류에이트社는 지난 18일 공개한 ‘제약‧생명공학 2016년 전망’
기사 입력시간 : 2015-12-31 오전 6:15:03 ‘딥헬스·신약개발플랫폼’ 등 새해 주목 기술 선정 전자통신硏, ‘에코사이트 3.0: 미래기술전망’ 보고서 공개 새해에 주목해야 할 7대 기술에 의료영상·유전자전보 등에 기반해 정밀의학을 실현하는 인공지능인 ‘딥헬스(Deep Health)’와 신약개발과정 전반에 인공지능이 활용되면서 의약연구의 전환점에 진입하는 ‘신약개발 플랫폼’ 등이 뽑혔다. 또한 △로보 인터넷 △초급속 충전 △2차원 나노물질 △록체인 △데이터 캐피털리즘도 선정됐다. 3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이상훈)이 ‘글로벌 ICT 선도
2016년 글로벌 파이프라인 보고서 ③콜레스테롤저하제, 면역 및 희귀질환 2015년 12월 25일 (금) 09:55:19 김대영 기자 admin@hkn24.com 신약개발에 대한 압력은 여전히 거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규제기관들의 승인과정은 더욱 효율화되고 있다. 올해는 생명과학기업의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약값 논란도 거세게 일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생명과학 부분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FDA 승인약물 중 희귀의약품 지정이 많다는 사실은 약물들의 표적 집단이 더 세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많은
암 진행과 전이 여부, 30분 안에 동시 진단 가능해졌다
BIOCON, 2015.12.29, BioMedia, News, 0성균관대-서강대 연구진, 초간단 초정밀 암 진단하는 구조체 개발 암 진행과 전이 여부, 30분 안에 동시 진단 가능해졌다 | 입력 2015년 12월 27일 15:09 | 최종편집 2015년 12월 27일 18:00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 속에 존재하는 마이크로RNA과만 결합하는 DNA나노구조체를 개발했다. 구조체 끝에는 결합시 빛을 내는 입자체가 있어 진단이 쉽게 했다. – 성균관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암을 진단할 때 진행 단계와 전이 여부까지
왜 ‘크리스퍼’ 기술에 열광하는가?
BIOCON, 2015.12.29, BioMedia, News, 0왜 ‘크리스퍼’ 기술에 열광하는가? 합성생물학의 비전, 위험성까지도 제시 MIT의 예측은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4년 MIT의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세기의 가장 커다란 생명공학적 발견”이라고 언급한 사실을 말이다. 어떤 종류의 유전자도 잘라낼 수 있는 ‘크리스퍼’ 기술은 기존의 생명공학 기술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 인물은 크리스퍼 기술을 개발한 미국 버클리 대학의 제니퍼 도우드나 교수 ⓒ 버클리대학 지난 9개월간 벤처 투자가들이 크리스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