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방울로 단백질·DNA 빠르고 정확하게 분리한다 포스텍(포항공과대)은 기계공학과 임근배 교수팀이 진단 칩으로 피 속의 단백질이나 DNA를 빠르게 분리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칩 속의 실험실이란 의미의 ‘랩온어칩(Lab on a chip)’은 피 한방울 만으로 다양한 질병을 바로 진단해 낼 수 있는 첨단 기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장치 내 전극을 이용해 분리하는 과정에서 기포가 발생함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지는
박테리아로 지카 바이러스 잡아볼까
BIOCON, 2016.02.23, BioMedia, News, 0호주-베트남 국제연구팀, 이집트숲모기에 월바키아 박테리아 중복감염 시켜 박테리아로 지카 바이러스 잡아볼까 | 입력 2016년 02월 22일 15:46 | 최종편집 2016년 02월 22일 18:00 ‘월바키아(Wolbachia)’ 박테리아. – 스콧 오닐 호주 모나쉬대 교수 제공 세계보건기구(WHO)는 16일(현지시간) 지카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월바키아’ 박테리아 사용을 권장했다. 지카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이집트숲모기에 월바키아 박테리아를 수차례 감염시키면 바이러스 전파 능력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더해지면서 이 방법에 관심이 집중돼고
미래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만든다
BIOCON, 2016.02.22, BioMedia, News, 0미래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만든다 정부가 세계적으로 공포가 확산되는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원천기술개발도 지원한다.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특성과 임상기전 연구, 현장 신속 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신규과제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보기 http://www.etnews.com/20160218000326
같은 유전자인데…단백질 작은 차이, 기능에선 큰 차이
BIOCON, 2016.02.22, BioMedia, News, 0사이언스온http://scienceon.hani.co.kr/ 같은 유전자인데…단백질 작은 차이, 기능에선 큰 차이 2016.02.18 16:19:51 RNA 접합 과정(스플라이싱)에서 다양한 변이 생성 가능성 서로 다른 기능 네트워크 이뤄, 아주 다른 기능 발현하기도 미국·캐나다 등 공동연구 » 세포막 단백질의 하나인 ‘CD46’, 3차원 구조 영상. 서로 약간씩 다른 단백질 동위체가 최소 14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출처/ Wikimedia Commons, The Scientist 사람 유전체(게놈)에서 유전자는 대략 2만여 종에
기사 입력시간 : 2016-02-17 오전 6:00:00 암세포 주변 혈관에 특수한 현상 확인 일시적으로 틈 생겨 개폐…혈액속 영양 흡수 메커니즘 추측 日 연구팀, 항암제 직접 전달 새 치료법 개발 기대 암세포 가까이에 있는 혈관에서는 일시적으로 틈이 생겨 혈관벽이 열리거나 닫히는 특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이 틈을 이용하면 암세포에 직접 항암제를 보내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유전자 조작 기술로 ‘지카 바이러스 모기’ 없앨 수 있다”
BIOCON, 2016.02.16, BioMedia, News, 0입력: 2016-02-14 20:03:52 / 수정: 2016-02-15 03:03:45 “유전자 조작 기술로 ‘지카 바이러스 모기’ 없앨 수 있다” WHO·각국 정부, 특단 조치 검토 사람 물지 않는 수컷 모기 활용성체로 자라기 전 자연사 등 유전자 조작한 퇴치법 논의 일부선 생태계 교란 지적“1억년 진화해온 모기 없애면 물고기·곤충 수백종 사라질 수도”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 역사상 인류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은 모기다. 최근 중남미와 태평양 일대
뇌신경 질환 연구 효율 대폭 높이는 ‘미니 뇌’ 개발
BIOCON, 2016.02.16, BioMedia, News, 0뇌신경 질환 연구 효율 대폭 높이는 ‘미니 뇌’ 개발 입력 : 2016.02.14 14:50 알츠하이머 치매나 뇌졸중 등 뇌신경 질환 연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미니 뇌’가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그동안 설치류 같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치료용 약물 임상시험을 사람의 뇌세포로 배양한 ‘미니 뇌’로 대체할 수 있어 연구의 정확도를 대폭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 인간 뇌 질환을
‘포스트 항생제’ 항균 펩타이드 대량 생산 기술 개발
BIOCON, 2016.02.16, BioMedia, News, 0건국大, 대장균 이용해 항균 펩타이드 대량 생산 물꼬 ‘포스트 항생제’ 항균 펩타이드 대량 생산 기술 개발 | 입력 2016년 02월 14일 13:09 | 최종편집 2016년 02월 14일 18:00 박찬규 건국대 교수팀은 항생제 보다 부작용이 적은 항균 펩타이드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제공 항생제처럼 작용할 수 있는 ‘항균 펩타이드’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다. 박찬규
기사 입력시간 : 2016-02-12 오후 12:00:00 암세포 직접 공격 면역세포 제작 성공 iPS세포로 면역활성화세포 제작…암 치료에 활용 기대 日 연구팀 보고 사람의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로부터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기능을 지닌 면역세포를 제작하는 실험이 성공했다. 일본 교토대 iPS세포연구소 종양면역학 가네코 신 준교수 등 연구팀은 면역세포의 대량제작이 가능해지면 암환자에 대한 유효한 면역요법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성과는 미국
R&D 대세 ‘항암제’ 임상 파이프라인 트렌드는? 표적-면역항암제 주도 속 표적 ‘감소’ 면역 ‘증가’,,, 기타 분야도 비중 늘려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사입력 2016-02-05 13:00 최종수정 2016-02-11 07:04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포함하는 연구개발 접근방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화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도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자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해 다수의 기술이전 성과를 올리며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