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두 KAIST 교수팀, 내뱉는 숨 속 성분 검출 가능한 센서 개발 호흡만으로 폐암, 당뇨 등 질병 진단 | 입력 2016년 03월 03일 17:01 | 최종편집 2016년 03월 04일 07:00 KAIST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를 스마트폰에 장착한 모습. 숨을 불어 넣으면 이 속에 들어있는 가스 성분을 분석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 KAIST 제공 김일두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숨쉬는 것만으로 폐암, 당뇨 등
세포사멸 조절인자 찾았다…암·자가면역질환 등 치료연구 기여
BIOCON, 2016.03.04, BioMedia, News, 0세포사멸 조절인자 찾았다…암·자가면역질환 등 치료연구 기여 기사입력 2016.03.01 07:01:13 연세대 송재환 교수팀,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에 발표 각종 질병 유발 메커니즘의 하나로 주목받는 네크롭토시스(necrotopsis·세포사멸)를 조절하는 단백질의 작용과정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밝혀냈다. 연세대는 1일 생화학과 송재환 교수팀이 다양한 종양억제 인자를 제어해 세포자살(apoptosis)에 영향을 미치는 유비퀴틴화 부착 단백질(CHIP)이 광범위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새로운 메커니즘인 네크로톱시스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네크로톱시스는 세포괴사(네크로시스)와 세포자살을 합친 말로 생명체의 항상성
“한국 제약 · 바이오 산업의 성공 전략은 장기적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것”
BIOCON, 2016.03.02, BioMedia, News, 바이오, 신약, 의약품, 제약, 0전문가 인터뷰┃김성훈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 “한국 제약 · 바이오 산업의 성공 전략은 장기적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것” 1 김성훈 서울대학교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은 생명공학 분야의 권위자다. 그는 세계 최초로 체내 단백질의 암 억제 기능을 규명하고 당뇨 치료 효능을 가진 새 단백질을 발견한 주인공으로 명성이 높다. 그에게 한국 제약·바이오 분야의 동향과 가능성에 대해 들어봤다.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 반가운 낭보가
美연구진, 숨겨진 HIV 바이러스 찾아주는 치료법 개발
BIOCON, 2016.03.02, BioMedia, News, 0美연구진, 숨겨진 HIV 바이러스 찾아주는 치료법 개발 잠복상태 HIV 감염 세포 찾아 소멸.. 사람 새로운 HIV 치료 가능할 것 승인 16-02-29 08:39 | 최종수정 16-02-29 08:57 HIV와 AIDS 치료에 있어 핵심 장애물은 HIV 바이러스가 면역조직 세포에 휴면상태로 잠복해, 치료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렇게 숨어있는 세포속에서 HIV 바이러스를 찾아내 ART(antiretroviral drug therapy)로 사멸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체의 딜레마’ 염증 억제인자 발견 미국 연구진 “P62 단백질이 염증억제” 염증은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하지만 과도하면 병’이 되는 딜레마의 하나로 꼽힌다. 외부에서 이물질이나 병원체가 침입하면 우리 몸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나 지나친 염증반응은 노화를 촉진하고, 장기를 손상시키거나 때로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등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친다. 이런 염증을 억제하고 손상을 피할 수 있는 ‘분자 브레이크’가 발견돼 의약학 연구에
암세포 모습, 3차원 영상 기법으로
BIOCON, 2016.02.29, BioMedia, News, 0암세포 모습, 3차원 영상 기법으로 2016.02.25 10:08:42 미국 대학연구진, 고해상 현미경 관찰 새 기법 발표 주변환경 상호작용 속의 암세포 형상과 거동 보여줘 암세포가 주변세포 끌어당겨 종양 성장 관찰 연구도 » 마이크로환경 속에 있는 암세포의 3차원 영상 예. 출처/ Welf et al,, 2016. Developmental Cell 암세포를 3차원(3D)의 고해상도 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현미경 기법이 나왔다. 이 기법이
이대 연구진, 암세포 사멸능력 3배↑ 신기술 개발
BIOCON, 2016.02.29, BioMedia, News, 0이대 연구진, 암세포 사멸능력 3배↑ 신기술 개발 최진호 교수팀 ‘타켓팅 siRNA 전달체 연구’ 논문 세계적 학술지에 실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02-25 16:36:59 송고 최진호 이화여대 석좌교수. © News1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3배 이상 뛰어난 나노입자 신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에서 ‘가장 주목받는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최진호 석좌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생분해성 무기 나노벡터: 암 표적 타켓팅 siRNA 전달체’라는 논문이
암세포 활동 중단시키는 획기적 실험 성공
BIOCON, 2016.02.26, BioMedia, News, 0암세포 활동 중단시키는 획기적 실험 성공 입력 F 2016.02.24 08:35 수정 2016.02.24 17:05 활동을 중단한 암세포를 몸에 지닌 채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연구에서 암세포 활동을 정지시킴으로써 암 종양이 자라는 것을 막고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교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현재 기술 검증 중인 약을 사용해 골육종 세포가 주위의 건강한
MIT, 2016 10대 혁신기술 선정
BIOCON, 2016.02.26, BioMedia, News, 0MIT, 2016 10대 혁신기술 선정 면역공학, 자율로봇, DNA 앱스토어 등 2016년도 벌써 2개월이 지났다. 올해 들어서도 세계 전역에서 기술 개발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분위기다. 2016년 들어서면서 인류 역사를 바꾸어놓을 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기술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23일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또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2016년 10대 기술(10 Breakthrough Technologies 2016)’을 발표했다. 이정표가 되어
‘국산 바이오’ 선진국시장 누빈다 셀트리온-삼성바이오등 유럽-미국 선진국 시장 항해 진군 2016년 02월 22일 (월) 강희종 기자 hj50ka@ipharmnews.com 금년에 국산 바이오시밀러 시대가 활짝 열린다.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유럽시장에서 교두보 확보에 이어 판매 영역을 넓혀가고 있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 상륙도 이제는 시간 문제로 FDA 승인이 기대 되는 4월 이후 본격 점화될 것으로 예측 된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은 염원해 오던 과제로 드디어 꿈이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