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혁명, 미래를 바꾸다 지난해 LA 지진 당시 LA타임스는 로봇이 쓴 지진 발생 기사를 온라인에 가장 먼저 실어 화제가 됐다. 내러티브 사이언스와 StatSheet라는 회사는 보스톤 글로브와 포브스에 컴퓨터가 작성한 기사를 납품한다. 한 달에 만5천 건의 기사를 컴퓨터 알고리즘이 작성하는데 기사 한 건 작성에 1초도 걸리지 않는다. 내러티브 사이언스의 최고기술책임자 크리스티안 하몬드는 5년 안에 컴퓨터가 퓰리처상을 받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월스트리트의 금융거래
입력: 2016-03-09 09:50:45 / 수정: 2016-03-09 09:50:45 세계 과학자 31명, “치매 원인은 바이러스·박테리아” 세계의 치매전문 임상의와 과학자 31명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 사설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02년에서 2012년 사이에 모두 412가지 치매 치료제가 개발됐지만 모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제는 노인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영국의
미 FDA 지난해 48건 신약 승인…사상 ‘최다’ 신약 23% ‘First-in-Class’…암 치료제 대거 승인 기사입력 2016.03.05 14:32:13 | 최종수정 2016.03.05 14:32:13 | 이원식 기자 | wslee6@bokuennews.com 지난해는 미 FDA로부터 새로운 신약들이 승인을 가장 많이 받은 해였고 이들 중 다수가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대한 신약으로 나타났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최근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약물평가 및 연구(CDER)의Johon Jenkins 박사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1년 동안 다수의 골수종을 치료하기
한미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美 2상 돌입 R&D특화 스펙트럼社 통해 전 세계 암 환자 새 치료대안 제공 기대 성희헌 기자 / scmdshh@naver.com 승인 16-03-08 09:06 | 최종수정 16-03-08 09:09 작년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社에 라이선싱 된 한미약품의 다중표적 항암신약(Poziotinib, 이하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이 미국에서 시작됐다. 8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에 따르면, 다중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미국 스펙트럼社는 최근 포지오티닙의 미국 임상 2상을
‘게놈’ 넘어 앞으로 30년 ‘정밀의료’ 시대로
BIOCON, 2016.03.09, BioMedia, News, 0‘게놈’ 넘어 앞으로 30년 ‘정밀의료’ 시대로 입력 F 2016.03.07 17:38 수정 2016.03.07 17:38 지난 30년간 세계 보건의료계를 뒤흔들었던 키워드가 ‘게놈(genome)’이라면 앞으로 30년은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에 초점이 모아질 전망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잠겼던 유전체 정보가 풀리고, 이를 해석해 의학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른바 미래형 맞춤의학인 정밀의료에 정부와 기업의 역량이 결집되고 있다. 더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8083_2892.html
바이오 컨트롤타워 출범, 신약 개발 속도 낸다 입력 2016.03.07 00:01 수정 2016.03.07 13:34 바이오 특위 설립을 제안한 중앙일보 1월 15일자 8면 국내 바이오 관련 정책을 총괄할 ‘바이오 특별위원회’가 신설된다. 미래부 1차관이 위원장 맡아부처 실장급+전문가 20명 구성 정부는 최근 열린 제11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최근 주요 제약사의 대규모 기술수출 사례에서 보듯 바이오는 우리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신약개발 상용화 추진 화학연, 에스티팜에 기술이전…상품화 예정 김양순 ehealth@ehealthnews.net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 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는 효소를 억제해 대장암을 치료하는 후보물질을 개발, 신약 개발 상용화 연구를 추진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사인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KRICT)와 공동으로 개발한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을 완전히 이전받는 계약을 체결하고 신약개발 상용화 연구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더보기 http://www.e-healthnews.com/news/article_view.php?art_id=130272
한인 과학자가 HIV 단백질 구조 규명
BIOCON, 2016.03.04, BioMedia, News, 0한인 과학자가 HIV 단백질 구조 규명 이정현씨 ‘사이언스’ 논문 제1저자로 참여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을 일으키는 에이즈 바이러스(HIV)가 인체 세포를 감염시킬 때 사용하는 단백질 구조가 확실하게 규명돼 백신 개발에 중요한 교두보를 놓았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TSRI) 연구팀은 HIV 바이러스의 외피(外皮) 삼량체(三量體)로 알려진 단백질의 본래 모습을 처음으로 밝혀내는데 성공하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의 접합 지점을 포함해 단백질 기저의 취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