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인체 세포 침투 구조 첫 규명 뎅기바이러스와 표면단백질 차이…美연구진 밝혀지카바이러스 침투하는 인체세포의 ‘문’도 찾아 지카바이러스가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때 쓰는 표면 단백질 구조가 처음 규명됐다. 지카바이러스는 뎅기열바이러스, 웨스트나일바이러스 등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플라비바이러스 속의 다른 바이러스와 대체로 비슷한 구조를 가졌지만 세포침투 세포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 퍼듀대와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공동연구팀은 지카바이러스의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서울大, 부작용 최소화할 수 있는 경구 형태 약물 개발 암 혈관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 개발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3월 30일 10:48 | 최종편집 2016년 03월 30일 18:00 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왼쪽)과 변영로 서울대 교수.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제공 국내 연구진이 암 혈관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을 발견하고 이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연구소 테라그노시스연구단 책임연구원 팀은 변영로 서울대
aTyr Pharma Announces Encouraging Phase 1b/2 Results for Resolaris™ in its First Rare Myopathy Trial
BIOCON, 2016.03.31, BioMedia, News, encouraging, pharma, phase, 0Thu, Mar 31, 2016, 2:09AM EDT – US Markets open in 7 hrs and 21 mins aTyr Pharma Announces Encouraging Phase 1b/2 Results for Resolaris™ in its First Rare Myopathy Trial First patient trial of a Physiocrine-based investigational new drugPreliminary analysis shows potential activity signals in three months of treatmentSafety, tolerability, immunogenicity & PK profile supports Resolaris program advancement in
연구단 PI 조윤제 교수, 포스코청암상 수상
BIOCON, 2016.03.31, BioMedia, News, 0포스코청암상에 조윤제 포스텍 교수 최종수정 2016-03-31 07:39 ▲조윤제 포스텍 교수.(사진제공=포스코청암재단) 조윤제 포스텍 생명과학부 교수가 올해 포스코청암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30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앞서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조윤제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상에는 금오공고, 봉사상에 라파엘클리닉이 각각 선정됐다. 조윤제 교수는 구조생물학 분야 권위자로 암의 생성과 억제 메커니즘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치료제 없는 알츠하이머, 美 정부 차원 개발 추진?유력 대선후보 힐러리 ‘연 20억달러 투자 … 치료제 개발할 것’ 이동근 기자 | admin@hkn24.com 년 이상 특별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알츠하이머 분야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힐러리 美 대선후보의 공약 실현 여부에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해 말 알츠하이머 퇴치를 위한 신약개발에 2025년까지 매년 20억달러(한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서로 다른 모양 새겨진 마이크로입자 이용 신종 감염병 바이러스 한번에 100종 분석 기기 개발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3월 29일 11:02 | 최종편집 2016년 03월 30일 07: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제공 혈액이나 타액의 유전물질을 이용해 100종 이상의 바이러스를 한번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한국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김상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연구단 책임연구원(46·사진) 팀은 최근 이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특허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칩 위 실험실 `랩온어칩` 활용 쉬워진다
BIOCON, 2016.03.29, BioMedia, News, 0칩 위 실험실 `랩온어칩` 활용 쉬워진다 남도영 기자 namdo0@dt.co.kr | 입력: 2016-03-28 13:58 | 수정: 2016-03-28 16:54 손톱만 한 작은 칩 위에 질병 진단에 필요한 여러 분석장비를 넣은 ‘랩온어칩’을 보다 쉽게 활용하도록 돕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스텍(총장 김도연)은 정완균 기계공학과 교수(사진)팀이 로봇공학을 이용해 전문가가 아니라도 손쉽게 미세유체를 조절할 수 있는 ‘정밀 유량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칩 위에 놓인 작은 실험실’이란 뜻의 랩온어칩은
‘제약·바이오 투자’ 대기업들의 서로 다른 전략 ‘후발’ 삼성은 바이오시밀러로 퀀텀 점프 노려…SK·LG·CJ는 신약 주력 ◆‘후발’ 삼성은 바이오시밀러로 퀀텀 점프 노려…SK·LG·CJ는 신약 주력 삼성·SK·LG·CJ 등 국내 대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제약·바이오를 중점 육성 중이다. 기업들은 저마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후발 주자에 속하는 삼성은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검증된 의약품으로 빠른 성과를
국내 제약·바이오, ‘항체-약물접합체’를 잡아라ADC 기술 제휴, 항암제 개발 소식 이어져 어윤호 기자 (unkindfish@dailypharm.com) 2016-03-24 06:15:00 국내 업체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개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등 바이오벤처들이 ADC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셀트리온, 삼진제약 등 제약사들이 기술을 실제 접목, 항암제 개발에 착수했다. 여기서 삼진의 경우 ‘Aptamer-drug conjugate’라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도입 기존 ADC 약물보다 독성이 낮으면서 복합효력을
“향후 5년간 항암제 등 225개 신약 개발 예상” IMS 김준철 전무, 빅데이터 통해 글로벌 제약 시장 분석 승인 2016년 03월 23일 06:42:17 이현주 기자 hjlee@monews.co.kr “2020년까지 5년동안 225개 신약이 개발 및 출시되고, 이들 신약은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IMS Health 김준철 전무는 22일 한국제약협회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 개최한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빅 데이터 활용전략 워키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전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