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쇼 :: 2016년 4월 17일 :: 한 올의 과학, 탈모 2016-04-17(일)20:00 KBS 1TV탈모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병원을 찾는 탈모 환자만 해도 작년에만 20만 7천여 명. 이외 잠재 인구까지 추산하면 약 1000만 명에 이를 정도다. 최근에는 탈모의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다. 20-30대의 젊은 남성 탈모가 급격히 늘고 있는가하면, 정수리부터 시작되는 여성형 탈모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 이에 따라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도
생존률 36.8%, 유방암 전이 일으키는 범인 찾았다
BIOCON, 2016.04.14, BioMedia, News, 0한국원자력의학원, 유방암 전이 관여하는 마이크로RNA 발견 생존률 36.8%, 유방암 전이 일으키는 범인 찾았다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4월 11일 15:05 | 최종편집 2016년 04월 11일 18:00 동아사이언스 제공 국내 연구진이 유방암 전이를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한영훈 한국원자력의학원 책임연구원 팀은 세포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마이크로RNA(miRNA) 중 하나인 ‘miR-5003-3p’가 암을 전이시키는 새로운 기전을 찾아냈다고 11일 밝혔다. 암 치료가 어려운 것은 암세포가 다른
치매치료제 실패, 원인 잘못 짚어서? 뇌 오작동으로 기능 하나가 좋은 시냅스를 먹어치우기 때문이다? 승인 2016년 04월 12일 13:01:47 박미라 기자 mrpark@monews.co.kr 미 연구진이 치매 발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뇌의 발달 과정에서 기능 하나가 오작동으로 일부 면역세포들로 하여금 좋은 시냅스를 먹어치우기 때문이라는 것.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 Beth Stevens 교수팀은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99%가 실패한 데는
사이언스온http://scienceon.hani.co.kr/ 전자회로 설계하듯 DNA회로 설계, ‘세포 프로그래밍 언어’ 2016.04.05 14:22:51 유전자 회로설계 프로그래밍 언어 “첼로(Cello)” 선봬 ‘게이트 ON/OFF’ 원리, 전자회로 프로그램 언어 응용 약물·희귀물질 생산하는 미생물 합성 설계 과정 자동화 + 전문가 도움말: 이상엽·박종화 교수 일문일답 » 출처/http://news.mit.edu/2016/programming-language-living-cells-bacteria-0331 “생명은 말 그대로 정보다.” 십수 년 전에 어느 생물정보학자한테서 취재과정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디엔에이 염기서열 정보가 생명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랜 정설 실험결과에도 잇단 의문제기… 재현성 위기
BIOCON, 2016.04.07, BioMedia, News, 0사이언스온http://scienceon.hani.co.kr/ 오랜 정설 실험결과에도 잇단 의문제기… 재현성 위기 2016.04.05 18:49:15 연재를 시작하며 » 동물 실험. 출처/ Understanding Animal Research http://www.uar.org.uk/,http://www.acmedsci.ac.uk/viewFile/56314e40aac61.pdf에서 재인용. 우리는 흔히 <사이언스>, <네이처>, <셀> 같은 권위 있는 과학학술지에 실린 과학 연구들이라면 분명 믿을 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런 유명 학술지들에 연구논문이 실리기 위해서는 혹독한 동료평가(peer review)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 연구들이 탈락한다. 일부 학술지의 경우에는 탈락률이
1천억 이상 연구개발투자 기업 4곳 셀트리온ㆍ한미약품ㆍ대웅ㆍ녹십자 등 2015년 업체별 투자 양극화 현상 심화 Pharmnews 전미숙 (rosajeon@pharmnews.co.kr) 혁신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제약업계 최대 화두가 되고 있는 현재 각 연구개발비 투자현황 등 각 제약사들의 지표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 제약기업들의 2015년 연구개발비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1천억 이상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업체는 바이오제약인 셀트리온, 혁신신약 수출 성과를 거둔 한미약품 등 총 4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 “16조 걸린 ‘바이오 특허장벽’ 정면돌파” 세계 10위 미국 애브비 상대로 특허 무효소송 글로벌 오리지널 개발사들, 항체의약품 특허 연장으로후발주자 시장 진입 막기 삼성, 선제적 특허 소송…”경쟁 업체에 기술 앞서”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연구실에서 연구원이 바이오시밀러 성분 분석을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바이오제약사 애브비를 상대로 특허무효소송을 제기한 것은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 시장 문턱을 낮추기 위한 전략에서다.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손안의 연구실’로 과학실험…스마트폰 사이언스가 뜬다
BIOCON, 2016.04.05, BioMedia, News, 0‘손안의 연구실’로 과학실험…스마트폰 사이언스가 뜬다 국제학술지 네이처 소개 지진연구부터 중력연구까지카메라·마이크·압력계 등 스마트폰 기능만으로 가능SNS로 연구지원자 모집…방대한 정보량 빠르게 모아 네덜란드 라이덴대의 프란스 스닉 연구팀이 스마트폰용으로 특수 제작된 대기성분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출처=iSPEX프로젝트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과학연구를 해보면 어떨까?” 5년 전 네덜란드 라이덴대 천문학자인 프란스 스닉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었다. 그는 대기의 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광학기기를 개발해 위성으로
훨씬 정확한 ‘고릴라 게놈 지도’ 나왔다
BIOCON, 2016.04.05, BioMedia, News, 0신기술 적용해 제2차 고릴라 게놈 분석 성공 훨씬 정확한 ‘고릴라 게놈 지도’ 나왔다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4월 03일 13:42 | 최종편집 2016년 04월 03일 18:00 사이언스 제공 뚱한 표정의 고릴라 한 마리가 이번 주 ‘사이언스’의 표지를 장식했다. 고릴라는 자신의 게놈(유전체)을 상세 해독한 연구진에게 무슨 할 말이 있는 듯하다. 데이비드 고든 워싱턴대 박사팀은 최신 게놈 시퀀싱 기술을
한미약품 등 7개 제약 연간 500억 이상 연구개발비 투자 상장제약 R&D비중 평균 8.1%로 제자리걸음, 광동제약 등 3곳은 1% 미만 김용주 기자 | yjkim@yakup.com 기사입력 2016-03-31 06:05 최종수정 2016-03-31 10:54 지난해 상장제약사중 연간 연구개발비 500억 이상을 투입한 업체는 한미약품. 녹십자 등 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미약품 등의 신약기술 해외 수출에 자극받아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 제약사들의 연구개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