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간 후…돌아오지 않는 이공계 박사들 전체 유출규모 줄었지만 박사급은↑유학생 70~80% 귀국 中과 대조적 김지영 기자 2016-05-17 15:39:27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ICT)의 미래를 책임질 이공계 박사 인력이 해외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으로부터 받은 ‘2015년 이공계 인력의 국내외 유출입 수지와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에 유출된 한국 국적의 이공계 박사 인력이 2010년 8,080명에서 2013년 8,931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유전체 합성해 인간 복제’ 하버드 의대 비밀회의
BIOCON, 2016.05.17, BioMedia, News, 0‘유전체 합성해 인간 복제’ 하버드 의대 비밀회의 입력 2016.05.16 01:30 하버드의대가 인간 유전체(지놈·genome)를 합성해 ‘인조 지놈’을 만들기 위한 비밀회의를 연 사실이 밝혀졌다. 이론적 수준이긴 하지만 인조 지놈 합성이 현실화하면 생물학적 부모 없이 특정 목적을 가진 인간을 창조해낼 수 있다.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톰트루퍼 같은 군인을 대량 복제한다든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를 재생산하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 원문http://news.joins.com/article/20030111#none
이상구기자lsk239@medipana.com 2016-05-13 10:26 한미약품 올리타정 허가…제 27호 국내개발 신약 국내 개발 표적 폐암치료제…신속심사 허가로 2년 단축 제 27호 국내개발 신약이 한미약품에서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 중 에서는 처음으로 폐암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올리타정200밀리그램(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과 ‘올리타정400밀리그램’을 1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허가된 품목은 표적 항암제 내성 발현으로 치료제가 없는 폐암 환자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시판 후 3상 임상시험을
세포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없는 진핵생물 첫 발견
BIOCON, 2016.05.13, BioMedia, News, 0세포 발전소 `미토콘드리아` 없는 진핵생물 첫 발견 입력: 2016-05-13 11:00 사람 세포에는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가 들어있다. 사람뿐 아니라 동물과 식물, 곰팡이에 이르기까지 세포 안에 핵막으로 둘러싸인 핵을 가진 ‘진핵생물’이라면 모두 미토콘드리아를 가지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진핵세포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특징’처럼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최근 이런 통념을 깬 진핵생물이 최초로 발견됐다. 핵은 있지만, 미토콘드리아는 없는 생물이다. 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51302109954602014
젊은이처럼 팽팽한 인공피부 개발
BIOCON, 2016.05.11, BioMedia, News, 0젊은이처럼 팽팽한 인공피부 개발 피부에 바르면 잔주름 등 지울 수 있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눈가에 잔주름이나 피부가 늘어진 아이백이 생긴다. 노인이 됐다는 것을 말해주는 표식이다. 그러나 최근 이 얼굴 속의 이 보기흉한 흔적을 없앨 수 있는 피부가 과학자들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 10일 ‘LA타임즈’에 따르면 하버드와 MIT의 연구진이 노쇠한 피부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 피부를 개발했다. 실리콘으로 만든 이 투명한 인공 피부는
Beyond building proteins: tRNA synthetases outside of translation
BIOCON, 2016.05.11, BioMedia, News, 0NATURE MEDICINE | NEWS | NEWS FEATURE Beyond building proteins: tRNA synthetases outside of translation Rachel Becker Nature Medicine 22, 452–453 (2016) doi:10.1038/nm0516-452 Published online 05 May 2016 BSIP SA / Alamy Stock Photo In the 1990s, biochemist Eric First came upon unusual similarities in parts of the amino acid sequences of a key molecule involved in protein synthesis and a cytokine called endothelial monocyte-activating polypeptide II1. At
우리 몸속에도 ‘복선(複線) 기찻길’이 다닌다
BIOCON, 2016.05.11, BioMedia, News, 0독일 연구진, 섬모의 미세 이중선 구조의 비밀 밝혀 우리 몸속에도 ‘복선(複線) 기찻길’이 다닌다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5월 08일 00:49 | 최종편집 2016년 05월 08일 18:00 사이언스 제공 서로 다른 방향에서 달려온 기차가 충돌하지 않는 것은 한쪽 방향으로만 달리도록 만든 두 개의 기찻길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수송 체계가 우리 몸에도 존재한다. 이번 주 ‘사이언스’엔 우리 신체 내부
‘루게릭병’ 유발 단백질 규명
BIOCON, 2016.05.11, BioMedia, News, 0‘루게릭병’ 유발 단백질 규명 메디컬투데이 강연욱(dusdnr1663@mdtoday.co.kr) 기자 입력일 : 2016-05-07 11:30:28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루게릭병을 유발하는 신경세포내 단백질이 규명됐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루게릭병이 신경세포내 단백질이 쌓여 유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스웨덴 우에마대학 연구팀이 ‘Clinical Investigation’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증 루게릭병을 앓는 일부 사람의 신경세포내 SOD1 라는 단백질 덩어리가 축척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OD1 유전자 변이는 루게릭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로렌조 오일’ 유전자 치료로 효과 사이언스지 ’17명 소년 중 16명 건강 회복’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유전자 치료(gene therapy)가 처음 시도된 것은 1990년이다. 미국에서 중증합병면역결핍증(SCID)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시도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후 유전자 치료는 많은 질환을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나갔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여 종 이상의 유전자 치료가 시도되고 있으며, 유전자 치료를 받은 환자 수도 이미 2000여 명에
세계 최대규모 유방암 전장유전체 해독
BIOCON, 2016.05.04, BioMedia, News, 0공구 교수팀, 세계 최대규모 유방암 전장유전체 해독영국 스트라톤 박사팀과 공동수행…’네이처’ 紙 3일 게재 최은택 기자 (etchoi@dailypharm.com) 2016-05-03 00:00:05 ▲ 이번 연구 책임자인 한양의대 공구 교수 국내 연구팀이 해외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규모 유방암환자 전장유전체(전체 유전자 염기서열)를 분석해 그 결과를 ‘네이처’ 紙에 발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연구결과는 유암암 전장 유전체 해독과 정밀의료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서는 쾌거”라며,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