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미국의 성공사례 QB3가 앞서고 美 정부 지원사격…한국은 정부 주도 기사입력 : 2016년06월13일 13:57 최종수정 : 2016년06월13일 13:57 정부가 바이오 강국과 스타트업(창업기업)·벤처기업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가운데 미국의 큐비3(QB3)는 참고할 말한 성공 사례로 꼽힌다. 대학이 바이오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등 민간에서 바이오 산업 주춧돌을 쌓고 있어서다. 바이오 육성책이 보건복지부와 중소기업청 등 부처별로 나뉘어 제각각 나오는 국내에서
뒤쳐진 ‘바이오 코리아’ 연구·투자 활발한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중심으로 산·학 협력 기사입력 : 2016년06월13일 13:56 최종수정 : 2016년06월13일 14:03 정부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지만 갈 길이 멀어 보인다. 해외 바이오 산업과 비교하면 기술 뿐만 아니라 인프라 모두 뒤떨어져서다.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은 전문 투자사와 바이오벤처가 협력 관계를 맺는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반면 국내에선 바이오사가 연구개발과
바이오콘, 패혈증 조기 진단기술 이전
Helen, 2016.05.30, BioMedia, News, news_history, 바이오, 바이오콘, 치료제, 0글로벌프론티어 연구단 패혈증 조기 진단기술 이전 남도영 기자 namdo0@dt.co.kr | 입력: 2016-05-30 15:16 | 수정: 2016-05-30 16:44 30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열린 패혈증 감염진단 기술이전 협약식에서 김성훈 글로벌프론티어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장(왼쪽)과 노용갑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JW홀딩스 제공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운영 중인 ‘글로벌프론티어’ 사업단이 기존보다 최대 100배 빠른 패혈증 진단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프론티어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이 JW바이오사이언스와 패혈증
미래부, 국가 R&D 성과창출 이스라엘 요즈마와 맞손 글로벌 프런티어 10개 연구단 창업지원 및 글로벌 진출 협력 2016년 05월 29일 오후 12:01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글로벌 프런티어사업 10개 연구단이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 촉진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가 목표다. 지난 27일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 미래부 박재문 연구개발정책실장과 요즈마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미래부 지원 국내 연구단 사업화 돕기로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입력 : 2016.05.29 12:00 이기사주소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52717411214490&type=1복사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의 10개 연구단은 지난 27일 오후 2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강윤석 요즈마벤처스 대표이사,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최만수 멀티스케일에너지시스템연구단 단장, 김성훈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단장, 유범재 인체감응 실감교류 솔루션연구단 단장/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이스라엘 벤처캐피탈(VC) 요즈마그룹이 국내 글로벌프런티어
AI 왓슨 암 진단 정확도 96%…아직 인간 대체는 어려워
BIOCON, 2016.05.30, BioMedia, News, 0입력: 2016-05-26 16:56:00 / 수정: 2016-05-26 16:56:00 AI 왓슨 암 진단 정확도 96%…아직 인간 대체는 어려워 줄리 바우저 IBM 글로벌생명과학분야 상무치료법 조언하고 임상시험 참여자 선정·영상분석 가능미래에는 신종감염병 경고도 가능할 전망 암 진단 정확도가 96%로 인간을 넘어서는 IBM의 인공지능(AI) 컴퓨터 왓슨(Watson)은 인간을 대체할 수는 있을까. IBM의 헬스케어를 이끄는 줄리 바우저(Julie F Bowser) IBM 글로벌 생명과학분야 상무는 2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왓슨은 의사를
암 일으키는 돌연변이 현장 포착
BIOCON, 2016.05.30, BioMedia, News, 0암 일으키는 돌연변이 현장 포착 돌연변이가 유전체를 뒤죽박죽 만들어 암을 일으키는 돌연변이의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TSRI) 과학자들은 백혈병이나 신경교종(神經膠腫), 피부 흑색종 등의 여러 인체 암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어떻게 악성 종양을 생성해 내는지를 밝혀내 26일자 ‘셀 리포츠’(Cell Reports)에 발표했다. 애그널 스피어(Agnel Sfeir) 뉴욕대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한 에로스 라체리니 덴치(Eros Lazzerini Denchi) TSRI 조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돌연변이가 유전체를
‘양성자 이어 중입자까지’ 암치료 새 시대 연다
BIOCON, 2016.05.25, BioMedia, News, 0‘양성자 이어 중입자까지’ 암치료 새 시대 연다 국내 주요병원들이 ‘꿈의 암 치료’라고 불리는 양성자 치료와 중입자 치료에 뛰어들면서 암 환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이달부터 양성자 치료를 시작했고 세브란스병원도 최근 2020년까지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방사선 치료의 일종인 양성자·중입자 치료는 각각 수소와 탄소의 입자를 가속화해 암을 정밀타격하는 방식으로 원리는 동일하다. 삼성서울병원에 앞서 국립암센터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양성자 치료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빅데이터 기반 유전체 데이터 설계 기술 개발 유전체 데이터도 ‘구글링’해서 설계한다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5월 23일 13:53 | 최종편집 2016년 05월 23일 18:00 Pixabay 제공 국내 연구진이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유전체 데이터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민수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교수와 구재형 뇌·인지과학전공 교수 공동연구팀은 구글 검색에서 이용하는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올리고뉴클레오티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입력: 2016-05-19 09:57:59 / 수정: 2016-05-19 09:57:59 먹는 인슐린 나오나…- 임상시험 성공적 2형(성인) 당뇨병 환자가 지금처럼 주사로 투여할 필요 없이 보통 약처럼 삼키기만 하면 되는 캡슐형 인슐린이 나올 전망이다. 2형 당뇨병은 초기에는 경구용 약으로 혈당이 조절되지만, 당뇨병이 오래 진행돼 먹는 약이 듣지 않게 되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인슐린을 보통 약처럼 먹을 수 없는 것은 위장에서 강력한 위산에 분해돼 살아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