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진, 대장암 재발 예측 혈액검사 개발 DNA 기반 혈액검사…대장암 치료 선택에 도움 될 것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7-08 08:51 | 최종수정 16-07-08 09:00 혈액검사로 대장암이 내뿜는 DNA 파편들을 탐지해, 대장암 재발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장암 재발 검사법 개발을 가능케해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교정 성능 높아졌다
Helen, 2016.07.08, BioMedia, News, 0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교정 성능 높아졌다 새로운 절단효소 ‘Cpf1’ 장착한 신형 유전자가위 정확성 입증 성공 2016년 07월 04일 (월) 조남욱 기자 newscho@dailygrid.net 지난해 학계에 보고된 이래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크리스퍼 Cpf1 유전자가위(CRISPR Cpf1)*의 정확성을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김진수 연구단장 연구팀은 크리스퍼 Cpf1이 기존 크리스퍼 Cas9에 비해 유전자 교정 정확성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자체 개발한 실험방법으로 밝혔다. Cpf1
제목 세계 의약바이오산업 전망 작성일 2016-06-30 국가 미국 작성자 유월은(실리콘밸리무역관) 세계 의약바이오산업 전망 – 체외 진단기술, 미래 투자 1순위 – – 정확한 기술 선점해 신뢰도를 쌓는 것이 우선 – □ 바이오의 개념 및 범위 ○ 바이오 산업이란, 생명체 관련 기술을 직접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뜻함. 이를 위해 유전적 구조 변형 및 생물체 기능을 활용하는 복합적인
16년 적자 내다 신약 하나에 3525억…“바이오는 장기 투자” 입력 2016.07.01 02:16 수정 2016.07.01 03:15 김선영(61) 서울대 생명공학부 교수(바이로메드 R&D 최고전략책임자)는 1996년 봄 실험실에서 있었던 일을 잊지 못한다. 수년간 매달린 끝에 유전자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날이었다. 김 교수는 바로 대형 제약사 문을 두드렸다. 임상시험과 상품화 등을 거치려면 적잖은 자금이 들어서다. 그는 내로라하는 국내 제약사 7곳을 돌며 공동 개발을 제안했지만
‘1g에 24억’…신약 시장 집어삼키는 중국 입력 2016.06.30 02:44 수정 2016.06.30 08:33 중국 제약업계 4위 푸싱제약은 지난해 국내 바이오벤처 레고캠바이오·제넥신 등에서 800억원 가까이 바이오 신약 개발 기술을 사갔다. 중국 업계 13위인 타스젠도 제넥신에서 1000억원 규모를, 뤄신도 CJ헬스케어에서 1000억원어치 신약 기술을 샀다. 사람산업을 살리자 수천억 들여 국내 기술 사가 글로벌 R&D센터 30개 진출 노바티스·화이자 1조대 투자 국내 바이오벤처도 중국 자본 덕에
中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짚어 본다
Helen, 2016.06.27, BioMedia, News, 0시진핑 “상사의 말을 따르지 말라” 中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짚어 본다 동아사이언스 | 입력 2016년 06월 26일 14:14 | 최종편집 2016년 06월 26일 18:00 네이처 제공 “과학자들은 상사의 말을 따르지 말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중국을 대표하는 과학 학회에서 중국 과학의 발전을 독려하는 날카로운 목소리를 내놨다. 시 주석은 “개척적인 과학은 스스로가 일구는 것이지 명령으로 이룰
피 한 방울로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
Helen, 2016.06.27, BioMedia, News, 0피 한 방울로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 경북대의학전문대, 혈액 속 ‘엑소좀’ 이용 세계 최초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6-27 10:27 | 최종수정 16-06-27 16:55 피 한 방울로 유방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16일 경북대학교 백문창 의학전문대학원 분자의학교실 교수팀은 “혈액에 존재하는 나노 입자인 엑소좀(exosome,사진)을 이용한 유방암 조기진단과 예후 예측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로 세포에서 분비되는 100nm 크기 엑소좀은 단백질과 리보핵산(RNA)을
면역치료제 융합연구단 줄기세포 추출해 면역세포 배양 3년 내 임상 1상 시험 목표 면역치료제융합연구단(단장 최인표·앞줄 오른쪽 네번째) 소속 연구원들은 대전 유성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내에 마련된 실험실에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박근태 기자 폐암과 간암은 한국 전체 암 사망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한 해 암에 걸려 숨진 사람 중 폐암 환자가 22.8%, 간암 환자는 15.1%로 각각 1, 2위에 올랐다.
유전자가위 기술, 암환자에 첫 적용
Helen, 2016.06.23, BioMedia, News, 0유전자가위 기술, 암환자에 첫 적용 골수종 환자 등 18명에 임상실험 유전자가위 기술은 1세대 ‘징크 핑거 뉴클레이즈’에서 2세대인 ‘탈렌’, 3세대인 ‘크리스퍼’로 발전해왔다. 이중 가장 최신 기술인 ‘크리스퍼(CRISPR)’을 이용한 유전자가위 기술을 임상실험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22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 자문위원회는 암 환자를 치료하는데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 연구팀의 제안을 21일(미 현지시간) 승인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정부 등
“문제는 바이오 전문 인력이야” 바이오 강국 가려면 GMP인력 필요…美 바이오클러스터에 인재 몰려 기사입력 : 2016년06월13일 15:37 최종수정 : 2016년06월13일 15:37 한국이 바이오 7대 강국으로 가기 위해선 우수 인력 확보가 급선무란 진단이다. 전문가 없이 단기 성과 창출에 급급해선 ‘모래 위에 집 짓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 세계 바이오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또한 탄탄한 인재가 밑바탕에 있다.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