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는 ‘백신 배달부’ 나왔다 강세병 UNIST 교수팀, 항원 전달체 ‘인캡슐린’ 개발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6-07-20 09:52:25 송고 단백질 나노입자 인캡슐린을 개발한 연구진의 모습 왼쪽부터 최봉서 연구원 강세병 교수 문효진 연구원. © News1 최근 암 치료에 면역반응을 활용하는 항암백신이 주목받고 있다.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는 맞춤형 면역세포를 만들어 암을 예방‧치료하려는 것이다. 여기에 쓰일 ‘백신 배달부’를 UNIST(총장 정무영) 연구진이 개발했다.
알츠하이머 백신 개발 ‘성큼’
Helen, 2016.07.20, BioMedia, News, 0알츠하이머 백신 개발 ‘성큼’ 쥐 실험에서 성공적으로 항체 형성 … 3~5년 뒤 임상시험 전망 2016년 07월 19일 (화) 10:18:17 권현 기자 admin@hkn24.com 알츠하이머 발병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호주에서 알츠하이머 백신이 개발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플린더스대학의 니콜라이 페트롭스키(Nikolai Petrovsky) 박사가 “알츠하이머 백신이 개발 단계에 있으며, 향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연구결과를
지카는 왜 위험한 질병이 됐을까
Helen, 2016.07.18, BioMedia, News, 0지카는 왜 위험한 질병이 됐을까 “중남미 지카 2년 안에 종료되지만 장기전략 필요” 최근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지카바이러스의 질병 전개와 확산을 좀더 자세히 이해하고, 이를 제어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우간다에서 발견되고 6년 후 나이지리아에서 첫 인체 감염이 확인됐음에도 2007년에 이르기까지 보고된 사례가 거의 없다. 또한 약 2년 전 브라질에서 발병할 때까지 누구도 이 병이 임신부에게 심각한
입력: 2016-07-13 18:31:54 / 수정: 2016-07-14 10:57:16 “더 이상 연구는 안 하겠다”…사업방식 바꾸는 바이오 벤처 바이오 톡톡 “연구는 안 하겠다”고 선언한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나오고 있다. 대학이나 연구소 등 외부에서 신약 물질을 사들인 뒤 전임상과 임상을 하고 대형 제약사에 기술수출하는 것을 사업모델로 하는 벤처기업들이다. 연구개발(R&D) 중에서 연구(research)가 아니라 개발(development)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털에서 115억원을 유치한 브리짓바이오가 대표적이다. LG생명과학 출신인
냄새로 지뢰 찾고 암까지 진단하는 ‘수퍼 쥐’ 나온다
Helen, 2016.07.13, BioMedia, News, 0냄새로 지뢰 찾고 암까지 진단하는 ‘수퍼 쥐’ 나온다. 박건형 기자 입력 : 2016.07.09 01:49 美연구진, 유전자 조작 기술로 냄새 100배 잘 맡는 쥐 만들어 미국 과학자들이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해 일반 쥐보다 특정한 냄새를 100배 이상 잘 구분하는 ‘수퍼 쥐’를 탄생시켰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지뢰를 감지하는 쥐, 암이나 당뇨 환자를 진단하는 쥐도 만들 수 있다. 미국 헌터칼리지 폴 파인스타인 박사는
일 연구팀, 암·난치병 비밀 쥔 세포내 ‘자가포식’ 구조 규명
Helen, 2016.07.13, BioMedia, News, 0일 연구팀, 암·난치병 비밀 쥔 세포내 ‘자가포식’ 구조 규명 생물이 세포내에서 단백질을 분해해 재이용하는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라고 불리는 현상을 작동시키는 ‘스위치’의 구조가 일본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분자세포 생물학) 연구팀은 이런 내용의 논문을 11일 자 국제 학술지 ‘디벨롭먼탈 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오토파지의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암과 신경난치병 등의 치료와 예방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문
신약 R&BD ‘바이오콘’ 주목…11개 파이프라인 진행
Helen, 2016.07.12, BioMedia, News, ARS, news_history, 바이오, 바이오콘, 신약, 제약, 0신약 R&BD ‘바이오콘’ 주목…11개 파이프라인 진행 제약바이오기업과 고효율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신약 타깃 개발 추진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사입력 2016-06-20 06:41 최종수정 2016-06-20 06:54 “국내 제약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100분의 1 수준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100배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김성훈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바이오콘’ 단장) 지난 2010년 설립된 의약바이오컨버전스연구단 (이하 ‘바이오콘’)은 신약개발 타깃 발굴부터 후보물질 도출까지 과정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혈액 아닌 눈물로 당뇨병 진단·관리한다
Helen, 2016.07.12, BioMedia, News, 0혈액 아닌 눈물로 당뇨병 진단·관리한다 기사입력2016.07.11 06:19 최종수정2016.07.11 06:19 KIST 연구팀, 스마트 콘텐트 렌즈 내놓아 ▲국내 연구팀이 눈물로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 혈액이 아닌 눈물을 분석해 당뇨병에 대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자가 진단과 관리가 가능한 콘택트 렌즈형 센서가 개발했다. 실제 제품 제작이 현실화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광전소재연구단 송용원 박사 연구팀은 눈물을 이용한 당뇨병
내 유전자가 질병을 일으킬 확률은? 유전자 변이 `웹 백과사전` 나온다
Helen, 2016.07.12, BioMedia, News, 0내 유전자가 질병을 일으킬 확률은? 유전자 변이 `웹 백과사전` 나온다 한국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유전정보를 한눈에 보는 웹 포털이 구축된다. 유전자 변이정보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질병과의 연관성까지 분석한 주석을 제공하는 `유전자 웹 백과사전`이다. 서울대병원은 연말까지 4대 중증질환을 포함해 한국인이 자주 걸리는 질환 관련 유전체 변이 지식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질환과 연관되는 유전체
‘아연(Zn)’, 당뇨 등 대사질환 새 치료법으로 주목 기사입력 : 2016-07-08 09:53|수정 : 2016-07-08 21:02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바이오스펙테이터 장은진 기자 “아연이 인슐린 기능 회복” 해외 연구서 제기 아연(Zn)이 인슐린의 기능을 도와 대사질환 조절과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해외 연구논문들이 속속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 아연이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국내 바이오벤처인 노브메타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