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짜리 세포분리칩… 200원짜리 원심분리기… 2017년 02월 24일 07:00 과학기술 연구에는 전문적 기능을 위해 정밀하게 만들어진 장비들이 필요하다. 이런 장비나 기구는 값도 비쌀 수밖에 없다. 과학 연구가 대형 연구기관이나 대학, 기업에 집중되는 이유다. ‘값비싼’ 과학 연구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참여가 제한되고, 기술의 혜택이 널리 전파되기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해 싸고 간편한 ‘가격 파괴’ 과학 연구에 과학자들이 속속 도전한다. 수억 원짜리
세계는 헬스케어 데이터 전쟁 중…국가 차원 대응 시급
Helen, 2017.02.24, BioMedia, News, 0세계는 헬스케어 데이터 전쟁 중…국가 차원 대응 시급 발행일 : 2017.02.22 <`2017 세계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HIMSS)` 전시회가 미국 올랜도 오렌지카운티컨벤션에서 열렸다. IBM이 인공지능(AI) `왓슨`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내놨다. 데이터가 세계 헬스케어 시장 화두로 떠올랐다. 개인 건강관리는 물론 병원 경영 효율화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전통 의료 정보 기업을 포함해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까지 뛰어들었다. 헬스케어 7대 강국을 외치는 한국은 글로벌 경쟁에서
Biotechs Will Showcase New Technologies In 2017
Helen, 2017.02.22, BioMedia, News, news_top_slider, 0Biotechs Will Showcase New Technologies In 2017 United States | Cancer | Pharmaceuticals & Healthcare | Thu Jan 19, 2017 BMI View: Small biotechs will generate interest as they display potentially transformative cancer treatments in 2017. While these new technologies are in early stages, they will attract interest from big pharma as they progress through human trials. Gene editing and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베루베세스타트, 결정적 임상시험에서 실패 의학약학 | (바이오통신원) 양병찬 ( 2017-02-20 ) © http://comentis.com/bace-inhibitors 희망을 품고, 또 하나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임상 3상 뚜껑을 열어보았으나… 지난주 화요일, 외부의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가 “성공의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며 실패작으로 결론지은 후, 머크社(한국 회사명 MSD)는 “BACE 저해제인 베루베세스타트(verubecestat)를 이용한 경도 내지 중등도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임상시험 EPOCH의 셔터를 내린다”고 발표했다(참고 1). 이와 별도로, 투자가들이
치매 신약개발 ‘빨간불’…아밀로이드 가설의 위기 릴리 이어 MSD도 ‘베타아밀로이드’ 항체 연구 실패 안경진 기자 (kjan@dailypharm.com) 2017-02-20 12:15:00 30년 가까이 알츠하이머 치료분야를 지배해 왔던 ‘아밀로이드 가설’이 존폐 위기를 맞고 있다. ‘베타아밀로이드(beta amyloid)’ 단백질을 겨냥하는 항체 약물을 야심차게 개발해 왔던 빅파마들이 몇개월 새 줄줄이 임상실패를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일라이 릴리가 ‘솔라네주맙’ 3상임상에서 경도 치매 환자 대상의 인지기능 평가점수(ADAS-Cog)를 유의하게 개선하지
‘신약개발+가상현실’ 글로벌프런티어사업단 MOU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15일 상호 업무협약 체결 김지영 기자 orghs12345@hellodd.com 입력 : 2017.02.15|수정 : 2017.02.15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과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이 15일 바이오와 IT융합을 통한 연구 및 과학문화 확산 MOU를 체결했다.<사진=연구단 제공>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김성훈 단장)과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단장 유범재)이 15일 바이오와 IT융합을 통한 연구 및 과학문화 확산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두 연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표적인 대형프로젝트인 글로벌프런티어 사업을 수행 중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밖에 나갔다 온 내 세포가 암을 공격하게 만든다
Helen, 2017.02.13, BioMedia, News, 0밖에 나갔다 온 내 세포가 암을 공격하게 만든다 원호섭 입력 : 2017.02.10 06:0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상상해보라. 뇌 속을 돌아다니며 암을 잡아 파괴하는 세포를!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서 일어났다. 물론(처음 발표되는 연구가 그렇듯), 실험쥐에게서 성공한 연구다. 과학자들은 쥐의 피부세포를 원시세포로 되돌린 뒤 이를 ‘종양추적세포’로 변화시켰다. 쥐에게 있던 뇌종양의 크기는 기존 크기의 2~5%로 줄었다. 원문 http://premium.mk.co.kr/view.php?no=17708
세균으로 암 제거한다 임소형 입력 2017.02.09 04:42 신개념 면역치료 기법 가능성 확인..120년 전 의료기술 재등장 인체에 치명적인 병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다양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작용 심한 항암제를 쓰기보다 몸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암을 이겨내도록 만드는 최신 면역치료 기술과도 일맥상통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전남대 의대 연구진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과 비브리오균을 유전공학 기술로 개량해 암에 걸린 실험용 쥐에 주입한 결과
돌연변이 세포만 죽이는 암 유전자 치료법 개발 단국대 이성욱 교수팀, 돌연변이 RNA→암치료 RNA로 변환하는 ‘치환 효소’ 개발 동물실험 통해 대장암‧췌장암에 효과 입증…美유전자세포치료학회 공식저널 2월호에 발표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2017-02-02 17:06 송고 단국대는 이성욱 교수팀(생명융합학과)이 대장암, 췌장암, 비소세포 폐암 등 다양한 종양에 효과가 뛰어난 유전자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암세포에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 부위만을 인지해 치료함으로써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美·EU 허가 국산약 12개 … 실상은? 중복 품목 제외하면 9개 … 실적으로 이어질지 미지수 … 샴페인 터뜨리기 일러 2017년 02월 08일 (수) 06:13:20 이순호 기자 admin@hkn24.com ‘미국과 EU 등 의약선진국 본토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국산 의약품이 모두 12개에 달한다.’ 제약협회가 발표한 내용이다. 협회는 “규제장벽이 높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승인을 받은 토종 약물들이 12개에 달할 정도로 국내 제약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