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는다고 울고불고… 미래엔 없는 일? <사이언스지> ‘뺨 안쪽에 뿌리는 백신 개발’ 17.03.11 11:58l최종 업데이트 17.03.11 11:58l 심혜진(sweetshim) ▲ 주사 ⓒ pixabay 주사 맞는 것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요. 주사바늘이 살을 뚫고 들어올 때 따끔한 그 느낌은 정말이지 떠올리기 싫습니다. 주사 맞기 직전의 긴장감은 또 어떻고요. 특히 어린 아이들은 주사 때문에 병원 문턱에서부터 큰 소리로 울기 일쑤입니다. 그렇다고 주사를 안
박으뜸기자acepark@medipana.com 2017-03-08 12:18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난항‥’가능성’은 남았다 15년동안 120건 넘는 치료제 임상 실패‥하지만 기대되는 물질은 계속 나와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알츠하이머 신약 개발에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은 제시되고 있는 상태다. 세계 인구의 고령화로 치매(Dementia) 환자는 2013년 4,435만명에서 2030년 7,562만명, 2050년 1억 3,546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치매는 세계 사망원인
췌장암 생존율 20년째 제자리… 증상 없고 진단 어렵기 때문
Helen, 2017.03.08, BioMedia, News, 0췌장암 생존율 20년째 제자리… 증상 없고 진단 어렵기 때문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7.03.08 04:30 | 수정 : 2017.03.08 09:02 췌장암 집중 분석 치료받는 환자, 4년간 27% 늘어… 전이 잘 되지만 발견 쉽지 않아 치료법·조기 진단법 등 연구 활발… 고위험군, CT로 초기에 잡아야 췌장암이 최근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췌장암 진료 인원은 2012년 1만2829명에서 2016년 1만6294명으로
‘암·치매 고의 유발’ 쥐 세계 최초 개발…신약개발 등 기대 입력 2017.03.06 (11:23) | 수정 2017.03.06 (12:59)인터넷 뉴스| VIEW 160 암이나 치매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쥐 동물모델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체내 단백질을 비정상적으로 변형시켜 암, 치매 등 퇴행성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쥐 동물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식약처 연구사업단 용역 과제로 실시됐으며, 박희성 카이스트(KAIST) 교수와 박찬배
‘비정상 단백질’ 변형 기술 개발…암·치매 치료 청신호 입력 2017-03-07 오전 6:35:11 수정 2017-03-07 오전 9:15:27 암이나 치매가 어떻게 발생하고 전개과정은 어떤지 동물의 체내에서 이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태윤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원문 http://news.jtbc.joins.com/html/638/NB11433638.html
특정 단백질만 분리 암 치료한다
Helen, 2017.03.06, BioMedia, News, 0특정 단백질만 분리 암 치료한다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3월02일 23시53분 암 등 다양한 질병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스텍은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김기문 단장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바구니 모양의 분자 ‘쿠커비투릴’을 이용해 특정 단백질만 고순도로 분리·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원문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86590
MIT 미디어랩의 숨겨진 주제들
Helen, 2017.03.02, BioMedia, News, 0MIT 미디어랩의 숨겨진 주제들 모기박멸, 기후공학, 섹스로봇 등 최근 워싱톤 정가의 분위기는 팩트(fact) 중심의 과학적인 관점을 거절하는 듯 하다. 그러나 과학 현장에서 팩트 없이 이야기를 전개하기는 불가능하다. 현실적으로 팩트에 문제가 있어 연구가 중단된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뚜렷한 팩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이유 때문에 중단된 연구도 비일비재하다. 세상을 놀라게 할 만큼 큰 의미를 담고 있지만 윤리적, 문화적,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최신 치료약, 검증보다 출시 먼저? 트럼프 정부 신약 검증 완화책에 우려 자신이나 가족이 암 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최선의 치료를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새로운 치료가 환자에게 득보다는 해를 줄 때도 있다. 이런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당국에서는 신약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미국 예일대 암센터에서는 한 종양 전문의의 사례를 들어 현재 트럼프 정부에서 진행되는 신약 검증 완화책에 대한
당뇨치료제 ‘메트포민’ 암 환자 생존률 높인다 2017년 02월 27일 18:00 Pixabay 제공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저렴한 당뇨치료제가 암 환자 치료에도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공동으로 당뇨치료제 ‘메트포민’이 암 재발 위험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는 경향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원문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6803#
소변으로 암 진단한다
Helen, 2017.02.28, BioMedia, News, 0소변으로 암 진단한다 기사입력2017.02.27 09:15 최종수정2017.02.28 04:02 UNIST 연구팀, 소변에서 ‘나노 소포체’ 분리하는 기술 내놓아 ▲엑소디스크(Exodisc)의 디자인과 기능. 소변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내 연구팀이 소변이나 혈액에서 암 진단에 필요한 물질만 효과적으로 채집하는 기술을 내놓았습니다. 조직검사에 집중됐던 암의 진단과 치료를 소변으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니스트(UNIST, 총장 정무영) 생명과학부의 조윤경 교수팀(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