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물질에서 생명으로> 4강 ‘단백질 : 3차원의 마술사’ 일자: 2017년 4월 5일 장소: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카오스홀 연사: 김성훈 연구단장 http://ikaos.org/ko/class/class01.html
美 헬스케어 업계 ‘임상개발’ 최대 도전아울러 최대의 기회로도 인식…빅데이터, 시각 차 존재 김자연 기자 승인 2017.04.13 12:00 MM&M 미국의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임상개발 및 출시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기간에 대해 올해의 최대 도전 과제이자 기회로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MM&M이 미국의 제약, 생명공, 의료기, 진단 등 헬스케어 업계에서 고위 마케팅 직위 1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문제는 업체의 규모와 무관하게 가장 큰 도전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에 대해 매출 5억달러 이상 업체 출신 응답자의 78%와 그 이하의 업체 61%가 이를 도전으로 지목해 최대 비율로 꼽혔다. 이와 함께 약가 지불측 및 관리의료(managed care)로 부터의 압박이 각각 76%와 56%의 지지로 공통된 도전 사항이라고 지목을 받았다. 이에 비해 매출이 높은 업체는 69%가 의료법률검토(MLR)/내부의학/법률허가 절차를, 62%가 파이프라인 관련 우려를 도전으로 꼽아 매출이 낮은 업체와 차이를 보였다. 반면, 매출이 낮은 업체의 경우에는 높은 업체에 비해서 일반 경기, 소셜 미디어, 조달 등을 더욱 도전으로 꼽는 경향이 있었다. 한편, 이들 업체들에 대해 기회 인식에 관해 물었을 때도 역시 임상개발 및 출시에 걸리는 기간을 중견~대규모 업체의 67%와 소규모 업체의 59%가 꼽아 이 문제를 가장 큰 도전이자 기회로 여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원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8885
콧물로 간편하게 바이러스 감염 진단 2017년 04월 11일 09:00 GIB 제공 혈액을 채취할 필요 없이 코를 푸는 것만으로 어떤 바이러스 때문에 감기에 걸린 것인지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듀크대 응용유전학정밀의학센터 제프리 긴즈버그 박사팀은 콧물 속의 특정 단백질을 이용하면,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를 알아낼 수 있다고 ‘e바이오메디슨’ 2월 22일자에 발표했다. 원문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7294#
UNIST 연구팀, 미토콘드리아 막단백질 구조 밝힌다 신약 개발 고난이도 단계 해결…각종 치료제 개발 앞당길 전망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7-04-10 10:03 송고 이번 연구를 주도한 연구진의 모습 왼쪽부터 김종서 서울대 교수, 이현우 UNIST 교수, 서정곤 UNIST 교수, 이송이 UNIST 연구원. © News1 질병 원인으로 꼽히는 ‘막단백질’의 구조를 파악할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신약 개발에서 고난이도로 꼽히던 단계를 해결해 각종 치료제 개발을
“시민과 ‘과학 가치’ 공유” 연구실 나와 ‘광화문으로’
Helen, 2017.04.10, BioMedia, News, 0“시민과 ‘과학 가치’ 공유” 연구실 나와 ‘광화문으로’ 22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과학자 대규모 과학행진’ 열려 한국뿐 아니라 세계과학자들 각지 480여곳에서 대규모 행진 김지영 기자 orghs12345@hellodd.com 입력 : 2017.04.06|수정 : 2017.04.09 “4월은 과학의 달입니다. 과학을 시민과 즐겁게 나누면서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가려 합니다.”(김승환 ‘함께하는 과학행진’ 조직위원장·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 “일반 대중에게도 과학은 즐겁고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지구의 날 광화문으로 오세요.”(노석균 과실연
‘생체시계 유전자’로 루게릭병 원인 찾았다
Helen, 2017.04.10, BioMedia, News, 0‘생체시계 유전자’로 루게릭병 원인 찾았다 문병도 기자 2017-04-07 01:00:00 형질변환 초파리를 이용한 실험 모델을 사용했다. /사진=UNIST 퇴행성 뇌질환 유전자인 ‘어택신-투(Ataxin-2)’는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생체시계 유전자’로도 작용한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어택신-투와 결합하는 새로운 생체시계 유전자와 그 작용원리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루게릭병의 발병 원인과 치료 연구에도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원문 http://www.sedaily.com/NewsView/1OEJXCI0AI
생체리듬 무너지면 암 발생한다
Helen, 2017.04.05, BioMedia, News, 0생체리듬 무너지면 암 발생한다 인체 안의 생물학적 주기, 붕괴현상 일어나 사람의 몸에는 일종의 시계 같은 것이 있어서 인체의 생체리듬을 주관하게 된다. 이를 생체 시계(bio-clock)이라고 한다. 생체 시계는 체온, 생리, 대사 등의 주기적 리듬을 담당하는 생물학적인 시계를 말한다. 그러나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 표준시각대(time zone)가 다른 지역에 번갈아가며 살아야 할 때가 있다. 그럴 경우 생체 시계를 거스르게 되고, 심할 경우 생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김성천 전 안국약품 연구소장 연구개발본부장에 영입 정명진 기자 입력 : 2017.04.03 09:21 | 수정 : 2017.04.03 09:21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공동지원사업인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김성천 전 안국약품 연구소장을 연구개발본부장(CSO)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사업단 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과제 및 예산운용, 과제 선정 평가-관리체계 운영 및 고도화 업무를 수행하는 R&D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원문 http://www.fnnews.com/news/201704030918198294
닥터 스마트폰… 숨소리로 폐병 잡아내고, 태아 초음파 검사
Helen, 2017.04.04, BioMedia, News, 0닥터 스마트폰… 숨소리로 폐병 잡아내고, 태아 초음파 검사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 2017.04.04 03:00 – 병원 의료기기 뺨치는 성능 소변 속 병균 즉석에서 찾아내고 정자 數·운동성도 5초안에 확인 AI 앱은 정확도 90% 족집게 처방 한국도 기술 개발 활발하지만 원격의료 허용 안돼 ‘반쪽’ 그쳐 이번 달부터 영국 런던 5개 지역의 주민 120만명은 국민의료보험(NHS)이
박으뜸기자acepark@medipana.com 2017-04-04 06:09 암치료에 ‘유전체 분석’ 접목, “경계할 점도 분명히 존재” 전문가들, 한계론 제기‥”기대 만큼 철저한 검토 필요해” 암 정복을 위한 진단과 치료제 개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정밀의료’라는 큰 패러다임을 맞이해 ‘유전체 분석’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도입도 이와 같은 맥락 중 하나다. 물론 유전체 분석은 암 치료와 진단에 있어 새로운 포문을 연 것과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