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 시장, 2017년 기점으로 급성장 기대”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치료대안 없는 희귀병 시장성↑ 분석 남두현 기자 승인 2017.07.03 12:49 희귀난치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이 2017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국내 유전자 치료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에서 주요 유전자치료제 개발 업체는 바이로메드(허혈성 심혈관질환), 코오롱생명과학(퇴행성관절염), 제넥신(자궁경부전암). 진원생명과학(조류독감), 신라젠(간암) 등이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Invossa)의 경우 임상을 완료하고 품목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원문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935
제약·바이오산업 융합, 4차 산업혁명 해답 될까 글로벌 제약사는 이미 ‘이종 기업’들과 연구중…국내도 융합 통한 신산업 탄생시켜야 전세미 기자 | jeonsm@yakup.com 기사입력 2017-06-26 12:56 최종수정 2017-06-26 16:18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성훈 교수 제약과 바이오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서리풀 미래약학포럼’에서 김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약학대학/융합기술대학원)는 ‘4차 산업혁명과 Pharma 4.0 Initiative’를 주제로 강의를
아무리 잘 관리해도 암에 걸릴 사람은 걸린다?
Helen, 2017.06.26, BioMedia, News, 0아무리 잘 관리해도 암에 걸릴 사람은 걸린다? 2017년 06월 23일 09:00 2015년 암 학계는 시끌시끌했다. 그 해 1월 암 위험이 무작위적인 불운과 관련이 깊다는 연구가 ‘사이언스’에 실렸기 때문이다. 같은 해 12월에는 ‘네이처’에 곧바로 반박하는 논문이 나왔다. 그리고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한동안 잠잠했던 논란이 다시금 불을 지피는 모양새다. ‘암이 불운’이라는, 새로운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앞세운 연구결과가 다시 한 번
17개국 과학자들, ‘환자 맞춤형 암 치료’ 연구 나선다 2017년 06월 16일 08:30 13일 서울에서 열린 ‘제13차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 사이언티픽 워크숍’에 참석한 링컨 스테인 ICGC 회장(가운데)과 제니퍼 제닝스 ICGC 사무총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ICGC 한국 연구팀. – 송경은 기자 kyungeun@donga.com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한국 등 세계 17개국 과학자들이 위암, 폐암, 백혈병 등 50종의 암 유전체를 밝히기 위해 결성한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이 내년부터는 ‘암 정밀의료’라는 새로운
Exosomes – The Next Small Thing
Helen, 2017.06.14, BioMedia, News, 0Exosomes Research Products A range of specific tools and technologies are needed for the isolation and analysis of exosomes and their cargo. Learn about products developed to simplify the overall study of exosomes. http://www.thermofisher.com/kr/ko/home/life-science/cell-analysis/exosomes/exosomes-documentary-episode-1.html?CID=fl-we112554 What is an Exosome? (Episode 1) https://www.youtube.com/watch?v=sE2krsErbwI The History and Promise of Exosomes (Episode 2) https://www.youtube.com/watch?v=Ry9kL-R-7E8 Exosomes in Cancer Research (Episode 3) https://www.youtube.com/watch?v=SZZ_-fnkEVc Curiosity and a Passion for
암세포 전이 전에 찾아서 제거한다
Helen, 2017.06.12, BioMedia, News, 0암세포 전이 전에 찾아서 제거한다 세계 최소 레이저로 나노버블 일으켜 암세포 사멸 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이저를 이용해 단일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아칸소대 의대 블라디미르 자로프(Vladimir Zharov) 교수팀은 지름 22나노미터(nm) 짜리 레이저 스페이서(spaser)로 세포에서 직접 매우 밝은 빛을 생성해 이 빛을 열과 나노버블 및 초음파로 바꿔 단일 암세포를 탐색해 죽일 수 있다고 8일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아칸소의대 이비인후과
More New Cancer Drugs Mean Higher Costs But Also Longer Lives
Helen, 2017.06.08, BioMedia, News, ARS, news_top_slider, 0More New Cancer Drugs Mean Higher Costs But Also Longer Lives by MAGGIE FOX Spending on cancer treatments has spiked past the $100 billion mark globally over the past five years, with almost half that amount in the United States alone, according to a report released Thursday. The extra money is mostly going to pricey new targeted drugs that are
특정 유전자변이 암 타깃 신약 기대감 ‘新패러다임의 시작?’ 기사입력 : 2017-06-07 09:51|수정 : 2017-06-07 09:51 바이오스펙테이터 김성민 기자 록소 온콜로지 “LOXO-101의 환자 반응률 76%, 올해말 내년초 FDA로부터 신약허가신청”…’2nd TRK 저해제 개발’도 주목, 국내에서는 한독-CMG 제약이 공동개발 중 지난달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특정 유전적변이(바이오마커)에 근거한 항암신약을 승인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미 비소세포폐암 흑색종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받은 MSD의 키트루다가 그 주인공으로 암의
산소운반 필수 단백질, 예쁜꼬마선충이 ‘헴’ 농도를 유지하는 방법 2017년 06월 06일 18:00 예쁜꼬마선충의 모습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세포들이 산소 운반에 필수적인 헴 단백질 농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서로 ‘대화’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각 세포가 독자적으로 헴 농도를 유지한다는 기존의 관점을 깬 것이다. 미국 메릴랜드대와 국립보건원(NIH) 공동 연구팀은 예쁜꼬마선충의 세포나 기관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헴 농도를 조절함을 확인했다고 5일(현지시각) ‘네이처 셀 바이올로지’에 밝혔다. 세포가 헴을 개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