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_문화일보=최관범기자)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26일(金) ▲ 지난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에서 직원이 대형 바이오리액터(배양기)에 투입하는 각종 부자재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세계 최대 규모(18만ℓ)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인 3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격전지에서 제약 바이오 강국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국내는 물론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견인차이자 독보적인
종근당 바이오의약품 ‘신호탄’…‘바이오명가로 성장할 것’
BIOCON, 2018.10.29, BioMedia, News, 바이오, 빈혈, 신약, 의약품, 제약, 치료제, 파이프라인, 항암, 황반변성, 0(아시아경제TV=박경현기자) 승인 2018.10.24 앵커) 종근당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종근당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글로벌 제약사에 수출계약을 맺고 본격 시장선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바이오연구소에 투자를 강화하는 등 시장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박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제약바이오산업은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종근당도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신호탄을 쐈습니다. 종근당의 첫 번째 바이오의약품이 될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다음 격전지는 ‘바이오베터’
BIOCON, 2018.10.24, BioMedia, News, 램시마SC, 바이오, 바이오베터, 신약, 의약품, 임랄디, 제약, 치료제, 헌터라제, 0(서울경제=이지성기자) 2018-10-23 17:19:53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이 다음 격전지인 바이오베터(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시장 공략에 연일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바이오의약품 효능과 편의성을 개선한 바이오베터는 신약에 맞먹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K바이오’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은 지난 8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의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연내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 신청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이
[바이오CEO포럼] 이수진 압타바이오 “2020년 라이선스 아웃 5건 성공”
BIOCON, 2018.10.24, BioMedia, News, 녹스플랫폼, 당뇨병, 라이선스아웃, 바이오, 신약, 압타바이오, 의약품, 임상1상, 제약, 중외제약, 지방간염, 치료제, 한미약품, 항암, 혁신신약, 0(서울_뉴스핌=정경환기자) 기사입력 : 2018년10월23일 19:09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18 뉴스핌 투자포럼 ‘바이오 CEO에 미래를 묻다’에서 기업의 핵심기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최상수 사진기자> “2020년까지 5건의 라이선스 아웃(LO)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 이수진 압타바이오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18 뉴스핌 투자포럼 ‘바이오 CEO에 미래를 묻다’에 참석, “현재 7개의 혁신신약
기업문화 혁신 나선 대웅제약 … 신약개발 속도 낸다
BIOCON, 2018.10.24, BioMedia, News, DWP14012. 3상승인, 기업문화, 나보타, 바이오, 신약, 의약품, 익스트림팀, 제약, 컨설팅, 항암, 혁신, 0(디지털타임즈=김수연기자) 입력: 2018-10-23 18:06 이른바 ‘욕설 파문’으로 오너 퇴진, 주가 하락 등의 홍역을 겪었던 대웅제약이 기업문화 개선과 신약개발 프로젝트 성과 내기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오너 리스크’를 털어낸 후, 기업 가치와 직결되는 요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승호·윤재춘 전문경영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중인 대웅제약이 최근 대대적인 기업문화 혁신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 기업문화 개선 작업을 맡길 외부 컨설팅 업체를
[MTN 바이오 설명회①]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 “글로벌 제약사 ROI 하락은 R&D기업에 기회”
BIOCON, 2018.10.24, BioMedia, News, ROI, 글로벌, 기업, 기회, 바이오, 신약, 신약개발, 연구개발, 제약, 제약사, 투자, 하락, 0(머니투데이방송=허윤영기자) 2018/10/24 07:08 “연구개발(R&D) 비용이 늘어나면서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수익성(ROI)도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기술계약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바이오 R&D 기업 입장에서는 기술수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3일 여의도 하나금융투자에서 개최된 ‘MTN 제약·바이오 집중 투자설명회’에서 이명선 신영증권 제약바이오 담당 연구원은 연구개발(R&D)에 집중하는 바이오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매출 및 연구개발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분당차-CMG, IDO/TDO 이중억제 신약후보물질 공개
BIOCON, 2018.10.22, BioMedia, News, CB548, IDO, TDO, 간암, 대장암, 동시억제, 바이오, 신약, 제약, 항암, 0(바이오스펙테이터=장종원기자) 기사입력 : 2018-10-22 07:27|수정 : 2018-10-22 07:27 ESMO 2018서 초기 연구결과 발표..면역관문억제제 병용시 반응률 2배이상 증가 국내 연구진이 IDO와 TDO를 동시에 억제하는 신약후보물질(CB548)의 초기 연구결과를 내놨다. 이 물질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시 반응률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글로벌 IDO 저해제 개발 열기가 차갑게 식은 상황이어서 이러한 연구들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된다. 분당차병원(김찬, 전홍재 교수팀)과 CMG제약 연구소는 2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美스타트업 투사 “신약후보 발굴부터 전임상까지 4개월” 비결은
BIOCON, 2018.10.22, BioMedia, News, 4개월, twoXAR, 개발, 발굴, 신약, 인공지능, 전임상, 치료제, 후보물질, 0(메디게이트뉴스=박도영기자) 기사입력시간 18.10.16 07:41 | 최종 업데이트 18.10.16 14:06 사진: 투사(twoXAR) 앤드류 M. 레이딘(Andrew M. Radin) 공동창업자(Co-Founder)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와 관문을 거쳐야하며,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통적인 방법을 버리고 혁신적인 효율성 변화를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단계 도달까지 4개월 이내 마칠 수 있다는
`패스트트랙` 도입 제약사 vs 시민단체 충돌
BIOCON, 2018.10.22, BioMedia, News, 바이오, 신약, 의약품, 임상2상, 임상3상조건, 제약, 허가제, 혁신형, 0(매일경제=김혜순기자) 입력 : 2018.10.21 18:43:32 수정 : 2018.10.21 18:45:28 임상 2상만으로 시판허가 중증질병·희귀질환 환자 혁신신약 신속 투여 가능 신약개발·제약업 경쟁력↑ 약사단체 “제약사 수익우선 졸속심사로 안전 무너질 것” 獨 기형아 출산충격 초래한 제2 탈리도마이드사태 경고 무조건 반대에 비판 시각도 혁신형 제약기업이 개발한 신약에 대해 심사·허가 절차 기간을 확 줄여줘 시장에 신속하게 출시될 수 있도록 하는 `신약 허가 패스트트랙(Fast Track)` 도입을 시민단체가
‘정부 복제약 규제’에 제약사들 시름…”능사 아냐”
BIOCON, 2018.10.22, BioMedia, News, 규제, 바이오, 생동성, 신약, 의약, 의약품, 제네릭, 제약, 치료제, 0(한국스포츠경제=김지영기자) 승인 2018.10.21 14:30 정부가 제네릭(복제약) 난립을 막기 위해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결정이 제약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제네릭이 너무 난립하고 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식약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복지부와 협의체를 구성해 생동성시험 요건과 약가 설정, 유통 규제 등 종합적 측면의 대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약은 개발되기까지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