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체 의약품 중 27% 차지
BIOCON, 2019.04.30, BioMedia, News, 미래, 바이오, 성명, 신산업, 신약, 의약품, 제약,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환영, 0(후생신문=문영중기자) 기사입력 2019/04/24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사장 이정희)가 청와대와 정부가 바이오를 3대 중점육성산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24일 내놨다. 지난 22일 청와대와 정부는 3대 중점육성산업으로 비메모리·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바이오를 선정한 바 있다. 바이오는 바이오신약과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품 부문이 핵심으로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차츰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체 의약품
대웅제약 나보타, 유럽 CHMP 허가승인 권고로 유럽진출 눈앞
BIOCON, 2019.04.28, BioMedia, News, chmp, ema, 나보타, 대웅제약, 승인, 의약품, 제약, 0(파이낸셜뉴스=정명진기자) 입력 : 2019.04.26 23:25 수정 : 2019.04.26 23:25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대웅제약은 26일(현지시각)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나보타(유럽제품명 누시바, 미국제품명 주보)’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연합뉴스 독자팀) 2019/04/24 00:00 송고 지난해 4월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계 실험동물의 날 기자회견 24일은 동물실험에 반대하는 이들이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제정한 지 꼭 40년이 되는 날이다. 누가, 왜, 이런 날을 만든 걸까. 세계 실험동물의 날은 영국 동물실험반대협회(National Anti-Vivisection Society)가 1979년 4월24일 이 단체의 전 대표인 휴 다우딩(Hugh Dowding·1882∼1970) 남작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했다. 이 협회는 잔혹한 실험실 영상을
‘램시마’ 유효·안전성, 세계적 학술지 ‘란셋’ 게재
BIOCON, 2019.04.24, BioMedia, News, 강직성척추염, 건선, 궤양성대장염, 란셋, 램시마, 바이오, 안전성, 유효성, 의약품, 적응증, 제약, 크론병, 0(후생신보=이상철기자) 기사입력 2019/04/23 국내 연구진이 주도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환자 대상 적응증 외삽(extrapolation) 임상 연구인 ‘PLANETCD study’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 이로써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외삽 근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1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3층 피오니아홀에서 ‘PLANETCD study’를 주도한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김영호 교수(교신저자)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제1저자)를
앱클론, 꿈의 항암제 잡을까
BIOCON, 2019.04.24, BioMedia, News, 면역, 바이오, 신약, 앱클론, 예스카타, 의약품, 제약, 치료제, 킴리아, 항암, 항암제, 혈액암, 0(이코노믹리뷰=황진중기자) 승인 2019.04.23 16:46:19 ▲ 앱클론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어 주목된다. CAR-T 치료방법. 출처=앱클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 경향을 따르는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항체신약 개발 제약바이오기업 앱클론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 면역항암제 임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앱클론은 면역세포 기능 조절 기능을 확보, 기존 CAR-T 치료제의 단점인 독성과 내성문제를 극복한 차세대 CAR-T 플랫폼인 스위처블(Switchable CAR-T) 플랫폼을 구축해
생물의약품 R&D 전략은?
BIOCON, 2019.04.22, BioMedia, News, 바이오, 생물의약품, 신약, 안질환, 약물, 약학, 워키움, 의약품, 접합, 제약, 치료제, 탈모치료, 항암, 항체, 0(약업신문=이권구기자) 기사입력 2019-04-22 11:24 최종수정 2019-04-22 11:25 사진제공: 아시아타임즈 이재현 기자 (http://www.asiatime.co.kr) 세포 등 살아있는 물질을 원료로 만드는 생물의약품(Biologics) 연구개발 전략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은 오는 5월 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21차 PRADA 워키움’(워크숍+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키움에는 저명한 과학자와 개발연구자
Evolution of the multi-tRNA synthetase complex and its role in cancer
BIOCON, 2019.04.18, BioMedia, News, ARS, biocon, msc??, news_top_slider, protein, 0Do Young Hyeon, Jong Hyun Kim, Tae Jin Ahn, Yeshin Cho, Daehee Hwang and Sunghoon Kim Abstract Aminoacyl-tRNA synthetases (ARSs) are enzymes that ligate their cognate amino acids to tRNAs for protein synthesis. However,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their functions are expanded beyond protein synthesis through the interactions with diverse cellular factors. In this review, we discuss how ARSs
“비싼 가격표 붙인 신약, 오리지널 보유국도 골치”
BIOCON, 2019.04.18, BioMedia, News, 미국, 바이오, 보건당국, 신약, 약값, 의약품, 적정, 제약, 한국, 0(데일리팜=김진구기자) 2019-04-18 06:20:34 천정부지로 치솟는 약값에 대한 고민은 세계 최대 제약시장이자, 오리지널 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인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송영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은 지난 17일 이화여대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린 ‘2019년 상반기 보험약가교육’에 발표자로 참석해 미국의 사례를 전하며 “전 세계 보건당국의 공통적인 고민”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미국에선 이례적으로 7개 글로벌 제약사 CEO가 한 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진 바 있다.
‘인보사 사태’ 예방할 수 있었는데…식약처가 자초했다
BIOCON, 2019.04.18, BioMedia, News, 감사, 강화, 논란, 심사, 의약품, 인보사, 제약, 치료제, 허가, 0(라포르시안=김상기기자) 승인 2019.04.18 09:58 코오롱생명과학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17년 7월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허가 받은 인보사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가 허가 당시와 다르다는 점이 뒤늦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보사 사태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일한 허가심사와 제약사 편들기로 물거품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보사 품목허가 전에 열린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심사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회의록(2017년 4월과 6월)을 통해 이런 사실이 파악됐다. 2차례 회의에서 중앙약심 전문가 위원들이 인보사의 효과나 안전성에 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자 식약처는 사실상 제약사 입장에서 해명하는 역할을 했다. 심지어 유전자치료제 관련 규정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인보사의 품목허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시민단체의 주장처럼 식약처의 인보사 허가심사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감사가 필요해 보인다. (후략) 원문: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