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증 생명공학硏 개발 신약소재, 새 소독제로 ‘주목’ 기사등록 일시 :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23일 전북 정읍시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이 개발한 신약소재(KW-100)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제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정부 및 자치단체의 방역대책에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KW-100’은 지난 2012년 전북분원의 이우송 박사팀이 생강과식물인 ‘울금’의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신소재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대상으로 한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실험에서도
보령제약 신약 ‘카나브’ 신기록 냈다 입력시간 | 2014.01.22 11:06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보령제약 “작년 매출 300억 돌파”동아 자이데나 뛰어넘는 수준 호평최근 매출은 정체..복합재 발매 시기 관건 보령제약(003850)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국산 신약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문의약품으로 등극했다. 동아에스티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22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카나브는 지난해 253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29.1%
세포분열 제어해, 알츠하이머 막는다 암 치료와 뇌 질환 메커니즘 단서 뇌과학 | 브레인미디어 신동일 기자 |입력 2014년 01월 22일 (수) 10:56 카이스트(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최명철 교수와 송채연 교수팀은 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교와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세포분열과 세포간 물질수송에 열쇠가 되는 단백질 나노튜브의 자기조립 구조를 제어하는 분자스위치를 발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 IF=35.7)’ 19일 자에 게재됐다. 마이크로튜불(microtubule, 미세소관)은
지난해 세계 R&D 투자 1위는 ‘제약·바이오기술’ 진흥원, 보건의료분야 글로벌 기업 R&D 투자동향 분석 기사입력시간 : 2014-01-18 08:03:06 지난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R&D 투자가 이뤄진 분야는 ‘제약·바이오기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000대 기업 중 93개사가 제약분야 R&D에 투자한 금액이 928억6,300만 유로(약 134조원)로다. 원화를 기준으로 1개 기업당 연간 약 1,446억원을 투자한 셈이다. 이는 전체 기업 연구개발비의 18.5%를 차지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보건의료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