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약 20호 ‘듀비에’ 의학계 호평에 눈길 김신곤·차봉수 교수, “효과·안전성 균형갖춘 약제” 안전성 논란 종식과 급여확대 결정 안착 청신호’ 2014년 02월 17일 (월) 11:16:31 최승원 기자 choisw@doctorsnews.co.kr 종근당이 개발 13년만에 올 2월 내놓은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황산염)’ 주제 심포지엄이 14일 열렸다. 김신곤 고려의대 교수는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듀비에는 기존 약제보다 적은 용량으로 우수한 혈당강화 효과가 나타났으며
기사 입력시간 : 2014-02-17 오전 6:48:58 전문가가 바라본 올해 기대 신약은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 백혈병 치료제 가지바 등 전문가가 예상하는 올해 기대 신약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월간 보건산업 동향 2월호에는 ‘전문가들이 바라본 2014 보건산업 전망’이 실렸다. 이 중 제약산업 전망을 한 진흥원 제약산업단 상임컨설턴트 한용해 박사는 올해 특허 만료를 앞둔 제품을 가진 거대 제약사들이 매출이
기초연구 빛 보려면 스타 과학자와 최고 기업 만나야
BIOCON, 2014.02.17, BioMedia, News, 0AAAS 총회 “기초연구 빛 보려면 스타 과학자와 최고 기업 만나야” 조선비즈 시카고=박근태 기자 입력 : 2014.02.16 10:30 ▲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16일(현지시각)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에서 국내 대학의 기술 이전에 연설하고 있다. /박근태 기자 한양대는 2012년 기업에 기술을 이전한 대가로 42억9872만원의 기술료 수입을 얻었다. 같은해 국내 대학이 거둔 기술료 수입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다. 하지만 이는 전년도 서울대가 올린 기술료 수입보다는 적다. 국내
2014년 의약품산업 미래 이슈, 전문가들 선택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 집중·강화, 선진 품질체계 구축” 메디파나 김민아기자 dymphna@medipana.com 올해 의약품산업 이슈로 전문가들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산업미래이슈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110여명의 보건산업 전문가들에게서 이슈 후보군을 수렴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 의약품 산업 미래 이슈 조사를 통해 7대 이슈를 선정했다.
<rD리포트> 빅데이터 활용한 바이오 기술..암 · 희귀변이 정밀 탐색 신기원 주)신테카바이오헤럴드경제 | 입력2014.02.13 11:30 | 수정2014.02.13 12:03 기사 내용 최근 마크로젠이 ‘일루미나 HiSeq X Ten’기반 천불게놈을 발표했다. 바이오 빅데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자 맞춤의료의 원년을 알리는 희소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년도 대비 최소 10배 이상의 유전체데이터가 더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NGS 분석 슈퍼컴퓨팅 설비를 포함한 유전체 분석 인프라가 더욱 절실히 필요하게 됐다. 유전체
‘단백질 효소 진화’ 규명… 파킨슨씨병 등 신약개발 기대 2014년 02월 11일 (화) 17:26:01 이한울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단백질 효소 진화에 대한 증거가 제시되며 파킨슨씨병 치료제 등 신약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 강린우 교수팀은 포르투갈의 라모스 마리아 교수팀과 함께 비타민 B6의 체내 활성화 형태인 PLP 조효소가 직접 구조변화를 일으켜 효소 촉매 작용을 한다는 점을 3차원 구조 결정을 통해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체내의 거의 모든
올해 출시되는 다국적사 신약들 살펴보니 이달 먼디파마 천식치료제 필두로 대형 신약만 8개 출시 대기 중··· 당뇨치료제 많아 2014년 02월 12일 (수) 이한울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다국적제약사들이 올해 앞다퉈 신약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국내 의약계가 주목하고 있다.. 다국적사들이 올해 출시할 신약으로는 당뇨치료제가 3개로 가장 많다. 다발성경화증, 갑상선수질암, 골수섬유종, 재발성 유방암, 천식 등의 신약도 출시 대기 중이다. 이달 중 먼디파마가 천식치료제 신약 플루티폼(성분명 : 플루티카손ㆍ포르모테롤)
질주하는 세계 바이오 산업..한국은 제자리 걸음..특허 기술이전료 美의 10분의 1 불과 한국경제 | 입력2014.02.12 03:37 기사 내용 특허활용 사업화 미흡 대학 등 소유특허 발굴 기술이전 촉진 서둘러야 바이오 벤처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액상형 보툴리눔톡신(보톡스) 후보물질을 미국 제약사 엘러간에 3억6200만달러(약 3898억원)를 받고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지난해 9월 체결했다. 세계에서 보톡스를 만들 수 있는 7개사 가운데 엘러간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웅제약, 세계 최초 복합신약 ‘올로스타’국내 허가 획득 2014.02.07 09:45 입력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연구개발한 고혈압 복합신약 ‘올로스타(OLOSTAR)’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지난달 29일 획득했다. 올해 4월 발매 예정인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로, 세계 최초로ARB 계열의 올메사탄(Olmesa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되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올로스타’는 약물 병용투여 시 생길 수 있는 약물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국산 신약개발의 해로..” 제약업계 R&D로 승부 CJ생명과학 출범 계기 대기업계열 제약사 투자확대디지털타임스 | 남도영 | 입력2014.02.09 20:01 기사 내용 제약업체들이 신약 개발을 올해 승부처로 삼고 연구개발(R&D)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대기업이 투자를 늘리면서 국내 산업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의 15.8%에 해당하는 1156억원을 R&D에 투자,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R&D 투자 1000억원을 넘긴 데 이어 올해도 신약 개발에 고삐를 당긴다. 회사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