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케임브리지대, 바이오 벤처투자로 대박 연합뉴스 | 입력2014.03.25 19:48 기사 내용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이 바이오벤처 기업 투자로 수익률 30배 이상의 대박을 터뜨렸다고 25일(현지시간) 더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는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유전자 제어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호라이즌의 런던증시 기업공개로 400만 파운드(약 71억원)의 투자 수입을 올렸다. 케임브리지는 학내 벤처로 설립된 호라이즌에 지난 2007년 10만여 파운드를
초고속 바이오 분석칩..신약개발 시간·비용 줄였다 국내연구진, 개임 맞춤 의학시대 디딤돌아시아경제 | 정종오 | 입력2014.03.24 12:01 기사 내용 신약 개발 과정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초고속 대용량 바이오 분석칩이 개발됐다. 제약과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인 맞춤 의학시대로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개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0년이 넘는 시간과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간다. 이 때문에 많은
“혁신적 아이디어 원하는가, 기초연구 집중하라”
BIOCON, 2014.03.24, BioMedia, News, 0“혁신적 아이디어 원하는가, 기초연구 집중하라” 입력 : 2014.03.24 03:05 “사업성만 보고 연구하면 절대 창조적 아이디어 못얻어”年 100여건 특허, 30% 사업화… 매년 기술료 1억달러 벌어들여 “중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의 수준(quality)입니다. 한국도 기초과학 분야에서 더 탁월하고 수준 높은 연구를 해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와이즈만(Weizmann) 연구소의 다니엘 자이프만(Zajfman·55) 연구소장은 “새로운
5년간 매년 한국 과학자 40명씩 EU에 보낸다
BIOCON, 2014.03.24, BioMedia, News, 05년간 매년 한국 과학자 40명씩 EU에 보낸다 입력 : 2014.03.24 13:49 한국 과학자 40명이 올 상반기에 유럽 과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유럽연합(EU)에 파견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EU유럽연구이사회(ERC)의 초청을 받아 이르면 6월부터 40명의 국내 과학자들을 3~12개월간 파견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ERC는 2007년 EU집행위원회가 설립한 연구지원전문기구로 앞으로 7년간 13억유로(약 19조원)을 기초과학에 투자하기로 했다. 기사를 더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24/2014032401793.html
바이오아트를 통한 생명 문화의 구현 문화 – 바이오아트 2014년 03월 19일 (수) 13:42:46 김성훈 / 서울대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단장 . 바이오아트(Bioart)는 쉽게 생명체를 연구하는 생명과학과 예술의 두 분야가 서로 융합되어 만들어지는 장르라고 하겠다. 바이오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작가 중에는 살아있는 생물체를 대상으로 작가 관점에서 재해석한 후 이를 형상화 하여 환경 또는 사회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작가들이 있다. 넓은 의미에서 자연과 생명을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후보물질 6년새 46개 감소 보건산업진흥원 “산관학 협력시스템 구축해 신약재창출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신약개발후보물질이 6년새 46개 감소하는 등 제약사들의 수익성 감소에 ‘신약재창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주요국의 신약재창출 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와 함께 신약후보물질이 고갈돼 가고 있는 점이 제약사들의 수익성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2007년 11개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후보물질 수는 총 578개였던 반면 2013년에는
세포 스크린해 신약물질 탐색 신기술 3選 |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페노믹스크린 2014년 03월 12일 (수) 10:07:08 박병표 기자 tikitiki@thescoop.co.kr ▲ 신약후보물질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도 경쟁력이다. 결핵은 국내 법정 감염성 질환 중 발병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다. 결핵으로 인한 국내 사회ㆍ경제적 손실비용은 연간 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미 리서치 전문기관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결핵 관련 시장규모는 9000억원(2015년 기준)으로 전망된다. 일반 결핵은
‘만능세포’ 논문 철회…’일본판 황우석 사태’ 연상
BIOCON, 2014.03.14, BioMedia, News, 0‘만능세포’ 논문 철회…’일본판 황우석 사태’ 연상 2014-03-14 10:06 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오늘 기자회견…와세다대는 女연구팀장 박사논문도 검증 혁신적인 만능 세포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던 일본의 신진 여성학자가 연구 결과의 정확성 논란에 휩싸여 결국 논문을 포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STAP(자극야기 다능성 획득) 세포’를 개발했다는 논문의 주요 저자 4명 가운데 일본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 종합연구센터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주임 등 3명이 논문 철회에 동의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14일
“어머니 된장찌개 구수한 냄새도 사진처럼 영원히 남길 수 있어요” 입력 : 2014.03.11 02:59 바이오 전자 코 개발, 박태현 교수 “색이나 소리는 표준 코드가 있어 똑같이 재현할 수 있죠. 그런데 구수한 된장찌개의 냄새나 맛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박태현(朴太鉉·57)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어머니의 얼굴이나 목소리는 지금 기술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지만, 어머니가 끓여주신 된장찌개는 돌아가시면 남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의 꿈은 시각과 청각을
바이오협, 제 3회 국제 심포지움 개최 2014년 03월 10일 (월) 19:09:57 이동근 기자 admin@hkn24.com 한국바이오협회는 4월11일, 앱클론, 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연구사업단, 국가지정 항암선도기술지원센터, 의약바이오 컨버젼스 연구단과 공동으로 제 3회 국제 심포지움을 연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치료 항체 : 발견에서 클리닉까지(Innovative Therapeutic Antibodies : From Discovery to Clinic)’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스웨덴의 산·학·연 분야 5명의 연구책임자, 국내 산·학·병원의 전문가들 초청, 항체를 이용한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