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한장이면 3D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순식간에 변신 연구개발 사업 우수 사례들 동아일보 | 입력2014.05.28 03:08 | 수정2014.05.29 17:54 기사 내용 “증명사진 한 장만 있으면 누구나 3차원(3D)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될 수 있습니다.” 27일 경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대형 연구개발사업 성과 기업 매칭 데이’에서 가장 먼저 소개된 성과는 안상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영상미디어연구센터장팀이 개발한 3차원 얼굴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기술이다. 사진 속에서 얼굴의 윤곽선을 찾아내 3D 얼굴을 만들고
메드팩토, 항암신약 미FDA 임상시험 승인…”암 세포 죽이는 효능” 입력 : 2014.05.19 15:26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인 메드팩토와 국립암센터가 주관연구기관인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개발 중인 물질을 가지고 미국 FDA의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물질은 암의 전이를 막을 뿐만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을 활성화해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팩토와 사업단이 공동 개발한 이 물질은 저분자 합성물질 TEW-7197로,
마우스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신물질
BIOCON, 2014.05.13, BioMedia, News, 0마우스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신물질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학부와 일본 토호구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세포 노화와 생리학적 노화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백질을 새롭게 동정하였다. 또한 연구팀은 이 단백질의 효과를 저해하는 TM5441이라는 약물을 발견하여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마우스 모델에서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약물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화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키 작은 사람일 수록 수명 길다
BIOCON, 2014.05.13, BioMedia, News, 0키 작은 사람일 수록 수명 길다 키가 작은 사람일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와이 리포터(Hawaii Reporter) 인터넷판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 대학 의과대학 노인의학전문의 브래들리 윌콕스 박사는 1965년부터 거의 50년 동안 하와이 거주 일본계 주민 8006명을 대상으로 키와 수명과의 관계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들을 신장 기준으로 157cm 이하와 162cm 이상의 두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157cm
美 화이자 인수 구애에 英 아스트라제네카 회장 ‘콧방귀’ ▲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블룸버그 대서양을 사이에 둔 두 초대형 제약사의 인수·합병(M&A)을 두고 양쪽 경영진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이안 리드 회장이 직접 런던까지 날아가 전방위 인수전에 나선 데 반해, 레이프 요한슨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두 제약사 간 M&A는 성사될 경우 외국 기업이 영국 기업을 인수한 사례 중 최대
대한민국은 정말 글로벌 신약을 만들 수 있을까? 동아에스티 ‘슈퍼항생제’가 보여준 역설 조광연 기자 (kycho@dailypharm.com) 2014-04-30 06:14:59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들은 최근 동아에스티(예전 동아제약)가 라이센스 아웃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에 대해 승인을 권고했다. 이 약물이 내성균으로 인해 야기된 감염증 치료에 안전하고 유효하다는 뜻이다. 이 약물이 FDA를 통과해 세계 각국에서 팔리게 되면 동아제약은 한국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전세계 시장 판매분에 대한 러닝 로열티를 받게된다.
고소득에도 미국 학생들이 이공계 기피하는 이유는?
BIOCON, 2014.04.28, BioMedia, News, 028. April 2014, 12:57:50 KST 고소득에도 미국 학생들이 이공계 기피하는 이유는? ByBrenda Cronin Bloomberg 미국에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과 과학 등 이공계 과목은 취업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전공으로 경력 개발에도 매우 유용하지만,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취업 시장이 비교적 움츠러든 상황에서도 10년 전보다 고소득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명된
내 안의 면역세포로 간암 치료 신약 만든다 이재원 조선비즈 기자 입력 : 2014.04.28 03:08 간암 치료 신약 자신의 몸에서 나온 면역세포를 이용해 간암을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면역세포는 우리 몸에 들어온 병원균이나 독소와 싸워 이를 없애는 기능을 하는 세포다. JW크레아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 치료제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에 대한 임상 3상 시험 계획(IND)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JW크레아젠은 JW중외신약의 자회사다.
너도나도 ‘코프로모션’…”안정적 매출 뒤켠에 신약개발 뒷전” 임원식 기자2014/04/25 08:20 < 앵커멘트 >의약품 한 제품을 국내 회사와 외국계 회사가 함께 파는 제약업계의 ‘코프로모션’이 한창입니다. 제품과 영업망의 공유로 매출을 늘린다는 점에서 이른바 ‘윈윈 마케팅’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을 지연시킬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사를 더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42508085095335
‘이제 술을 가루로 먹어?’ 정부 승인 취소
BIOCON, 2014.04.23, BioMedia, News, 0‘이제 술을 가루로 먹어?’ 정부 승인 취소 2014-04-23 07:33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사진=이미지 비트) ‘가루로 된 술’이 미국 연방정부 승인을 받아 곧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인 후, 승인이 취소됐다고 지난 22일 미국 매체 폭스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달 초 미국 연방정부 주류담배세금거래국이 가루로 된 술 ‘팔코홀’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외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팔코홀은 가루로 된 술을 포장에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