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구진, 대장암 재발 예측 혈액검사 개발

美 연구진, 대장암 재발 예측 혈액검사 개발

DNA 기반 혈액검사…대장암 치료 선택에 도움 될 것
이미연 기자/minx3535@korea.com
승인 16-07-08 08:51 | 최종수정 16-07-08 09:00

혈액검사로 대장암이 내뿜는 DNA 파편들을 탐지해, 대장암 재발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대장암 재발 검사법 개발을 가능케해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각) 헬스데이뉴스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교  Nickolas Papadopoulos 박사와 연구진은 “이 방법은 액체생검이라고 할 수 있다. 불완전한 정확도를 가지지만 대장암 환자의 재발을 예측하게 해준다. 이번 연구결과는 DNA 기반 혈액검사로 암환자 혈액을 순환하는 종양 DNA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재발을 예측할 수 있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원문

http://www.sciencemd.com/news/view.asp?idx=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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