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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오승호(gimimi@mdtoday.co.kr) 기자 입력일 : 2014-03-08 10: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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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한독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바이오신약 자가염증 질환 항염증 치료제 ‘HL2351’이 식약처에서 임상 1상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HL2351’은 한독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2006년 자체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승인 받은 바이오신약이며,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하고 있다. ‘HL2351’은 희귀질환과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류머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인터류킨-1 저해제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할 만큼 반감기가 짧았지만, 한독에서 개발한 바이오신약(IL1Ra-hyFc)은 1~2주에 한번 투여만으로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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