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대한 새로운 혁명적 분류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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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02-26 | |
미국 버지니아 공대 (Virginia Tech)의 연구자들은 유전자 염기서열에 근거하여 생명체의 이름과 분류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으며 과학자들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대해서 전례 없는 특정성을 가지고 소통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학술지인 <PLoS ONE>지에 발표된 논문에서 보리스 비나처 (Boris Vinatzer)는 현재 생물학적 명명시스템을 넘어서 개별 생명체의 염기서열에 근거한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 시스템은 좀 더 엄격하고, 정확하고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박테리아와 균류, 식물과 동물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버지니아 공대의 식물명리학, 생리학과의 교수인 비나쳐는 새로운 분류모델로서 생명체의 정체를 분명히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칼 린네 (Carl Linnaeus)가 개발한 명명법을 좀 더 심화시켰다. 전세계 과학자들은 220년 전에 린네가 만든 분류법을 사용해왔다. 기사를 더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44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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