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차기 성장엔진 ‘비만치료제’ 주목

제약업계, 차기 성장엔진 ‘비만치료제’ 주목
입력 : 2014-07-07 오후 6:09:1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국내 제약사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비만치료제를 주목하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비만 관련 질병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미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급증하면서 시장이 급성장한 데 따른 맞춤형 전략이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부작용에 대한 위험으로 시부트라민 성분 약품의 판매가 중지되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이 일순간 위축됐지만, 최근 들어 각 사별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적응증을 확대하는 등 비만치료체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기사 더 보기
0 Comments

Leave a reply

CONTACT US

We're not around right now. But you can send us an email and we'll get back to you, asap.

Sending

©2010-2024 Medicinal Bioconvergence Research Center. All rights reserved.

Log in with your credentials

Forgot your 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