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경쟁
환자 수가 적어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받아 온 희귀성의약품이 제약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산업 분석기관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에 따르면 2013년 희귀성의약품 매출은 전체 의약품 매출의 12.9%를 차지한 데 이어 202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0.5%를 기록하며 전체 전문의약품 성장률 5.2%를 앞질러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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