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혹은 못나가는 제약사 차이 보니? | ||||
해외수출·판매대행 많은 곳 주목…지속적인 약가인하 불구 성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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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속적인 약가 인하로 위축된 한국 제약사의 성장세가 2014년을 기점으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내수시장의 어려움을 해외시장 진출과 신약개발 등으로 돌파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국내 제약사 매출액 가운데 다국적 제약사의 의약품을 판매대행하는 소위 ‘상품판매’ 비중이 높아진 것도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로 꼽혔다. 한국제약협회가 매분기 한국 제약계 관련 이슈를 분석해 발표하는 2015년 2분기 ‘KPMA Brief’ 를 9일 출간했다. KPMA Brief에 담긴 ‘2014년 의약품 등 생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한국 제약사가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이후 2012~2013년 부진한 경영성적을 기록했지만 2014년부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더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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