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연구진, 암세포 사멸능력 3배↑ 신기술 개발
최진호 교수팀 ‘타켓팅 siRNA 전달체 연구’ 논문 세계적 학술지에 실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6-02-25 16:36:59 송고
최진호 이화여대 석좌교수. © News1 |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3배 이상 뛰어난 나노입자 신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에서 ‘가장 주목받는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최진호 석좌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생분해성 무기 나노벡터: 암 표적 타켓팅 siRNA 전달체’라는 논문이 독일에서 발행되는 화학분야 세계적 권위지 ‘안게반테 케미’ 온라인판에 실렸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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