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진단과 동시 치료 가능한 길 열린다 |
| 이상천, 민경현 박사 연구팀 연구-ACS 나노 온라인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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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체발포형 나노입자 기술이 개발됐다. 이상천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악안면생체공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암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은 암 조직이 정상조직보다 산성 pH를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고, 전복껍질 성분인 탄산 칼슘 미네랄이 산성 pH에서 무독성 이산화탄소 버블을 발생시키며 용해된다는 점을 착안해 항암제 담지 기체발포형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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