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중소제약사 10곳에 허가특허 전략 짜준다 특허심판 컨설팅 등에 업체별 각 1천만원 지원 |
|
|
|
정부가 중소제약사 10여 곳을 선정해 의약품 허가특허 전략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본격 시행된 허가특허연계제도 후속조치로 예산 1억5000만원도 이미 확보했다. 식약처는 이를 가지고 우선판매·판매금지 등 허가특허 전략 수립에 취약한 중소제약사들을 지원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중소제약사들이 ‘허특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조만간 특허전략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