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 교수팀, 세계 최대규모 유방암 전장유전체 해독 영국 스트라톤 박사팀과 공동수행…’네이처’ 紙 3일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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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해외 연구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규모 유방암환자 전장유전체(전체 유전자 염기서열)를 분석해 그 결과를 ‘네이처’ 紙에 발표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연구결과는 유암암 전장 유전체 해독과 정밀의료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서는 쾌거”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복지부, 영국 웰컴트러스트 재단 및 국제 암 유전체 컨소시엄 등의 지원을 받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공구 교수팀과 영국 생어연구소 스트라톤(Stratton) 박사팀 공동 주도아래 12개국 4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이처’ 온라인판 게재일은 5월 3일이다.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