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연 아미노산 생산 기술 개발 | ||||||
고품질, 저비용 친환경 기술…수입 대체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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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간질, 항암제 등 다양한 의약품의 핵심원료로 사용되는 합성인 비천연 아미노산을 효소로 사용해 기존보다 품질은 향상시키면서도 비용을 훨씬 줄일 수 있는 공정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신종식(사진) 교수팀은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차세대바이오매스연구단’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연구결과는 응용화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Advanced Synthesis & Catalysis 11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트랜스아미나제라는 아미노기 전달효소를 오랫동안 연구하였으며 2종의 효소를 적절히 조합할 경우 화학적 합성법에 의해 값싸게 제조되는 아미노산 라세믹 혼합물을 순수한 L-형 및 D-형 아미노산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리라는 점에 착안했다. 기사 더보기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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