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주가 대폭락 경고…월스트리트저널, 미국 생명공학주 거품공포
기사입력2015.03.26 08:45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바이오테크’로 불리는 이른바 ‘생명공학’ 관련 주식의 가격이 너무 올라 ‘거품의 공포’를 야기하고있다고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신문인 월스트리트 저널이 26일 경고하고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신문과 온 라인 보도에서 “나스닥에 거품론 공포가 되살아났다”고 지적하면서 “이번에는 정보기술(IT)주가 아닌 바이오테크 관련주가 공포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 주가가 너무 올라 대폭락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경우 바이오테크 뿐 아니라 나스닥 주가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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