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미 FDA로부터 새로운 신약들이 승인을 가장 많이 받은 해였고 이들 중 다수가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대한 신약으로 나타났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최근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약물평가 및 연구(CDER)의Johon Jenkins 박사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1년 동안 다수의 골수종을 치료하기 위한 4가지와 폐, 피부, 유방,뇌, 결장직장 및 다른 암들을 치료하기 위한 것들을 포함, 다양한 종류의 암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들이 대거 승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심장 쇠약(부전), 높은 콜레스테롤, 낭포성 섬유증 및 과민성 장 증후군 등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들도 승인했을 뿐만 아니라 흔히 사용되는 혈액희석제에 대한 반전제도 최초로 승인됐다.
특히 2년 연속으로 희귀질환 치료제들이 승인되면서 미 FDA 사상 가장 많은 신약들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바이오협회 산업분석팀에서는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약물평가 및 연구센터(CDER)와 생물학제제 평가 및 연구센터(CBER)에서 승인한 신약의 숫자를 누적해 기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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