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세계 최초 복합신약 ‘올로스타’국내 허가 획득
- 2014.02.07 09:45 입력
[왓처데일리]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체 연구개발한 고혈압 복합신약 ‘올로스타(OLOSTAR)’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지난달 29일 획득했다.
올해 4월 발매 예정인 ‘올로스타’는 대웅제약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ARB+스타틴(Statin) 복합제로, 세계 최초로ARB 계열의 올메사탄(Olmesatan)과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성분으로 구성되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올로스타’는 약물 병용투여 시 생길 수 있는 약물상호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웅제약이 국내 및 세계 특허를 출원한 ‘이층정’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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