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코프로모션’…”안정적 매출 뒤켠에 신약개발 뒷전”
임원식 기자2014/04/25 08:20
< 앵커멘트 >
의약품 한 제품을 국내 회사와 외국계 회사가 함께 파는 제약업계의 ‘코프로모션’이 한창입니다. 제품과 영업망의 공유로 매출을 늘린다는 점에서 이른바 ‘윈윈 마케팅’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을 지연시킬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의약품 한 제품을 국내 회사와 외국계 회사가 함께 파는 제약업계의 ‘코프로모션’이 한창입니다. 제품과 영업망의 공유로 매출을 늘린다는 점에서 이른바 ‘윈윈 마케팅’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을 지연시킬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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